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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의 원포인트 레슨 (18) 브렉시트로 불안한 장세…'가두리권' 전략을 2016-07-10 14:19:35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10월 사임을 발표했다. 한때 캐머런 총리와 한배를 탔다가 등을 돌린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은 브렉시트 운동을 함께한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의 배신으로 총리 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브렉시트 발표 이후 가장 크게 웃으며 막말을 쏟아낸 나이절 패라지 독립당 대표도 사임했다.무엇보다...
영국, 브렉시트 비상계획 없었다 2016-07-08 18:36:04
증언했다.스컬러 차관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과 함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벨기에 브뤼셀을 오가며 eu와 협상을 벌여 영국의 특별 지위 등을 얻어낸 인물이다. 이 공으로 지난 5월 재무부 공무원 가운데 최고 직급인 영구 차관 자리에 임명됐다.그는 영국의 금융감독기구(fca), 영국 중앙은행(boe) 등과...
[여인천하]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2016-07-08 18:28:08
3인방’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모두 영국이 자랑하는 옥스퍼드대 출신이다. 메이 내무장관도 역시 옥스퍼드대를 졸업해 꿀릴 게 없다. 차이잉원 신임 대만 총통(대통령)은 국립대만대 법학과를 거쳐 미국 코넬대와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수학한 뒤...
[여인천하]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2016-07-08 18:23:11
떠오른 여성들.”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차기 영국 총리가 될 두 여성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53)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평가한 말이다. 정확히는 보수당 대표를 뽑는 결선에 오른 후보지만 보수당이 원내 다수당이어서 대표가 곧 총리가 된다. 오는 9월8일까지 15만여...
[글로벌 뉴스] 바나나 휜 각도까지 규제…EU에 질린 유럽인 2016-07-08 17:00:56
관리직의 평균연봉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연봉(14만2500파운드, 당시 환율로 2억4400만원)보다 많았다.황당한 장거리 여행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eu의 수도’로 불린다. eu 집행위원회와 eu 이사회 같은 기구가 있어 실질적인 유럽통합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곳이다. 하지만 집행위원회 인력과 로비스트,...
[생-글] 오늘의 외신 헤드라인 2016-07-08 08:51:25
먼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의 후임 총리가 될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보수당 하원의원들의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는 9월 8일까지 15만 명의 당원들은 메이...
영국, 26년 만에 여성 총리…메이·레드섬 총리 경선 결선 진출 2016-07-08 06:24:17
대처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를 맞게 됐다.데이비드 캐머런의 후임 총리가 될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7일(현지시간) 보수당 하원의원 330명 가운데 329명이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벌인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26년만에…영국, 여성 총리 맞는다 2016-07-08 03:41:07
기자 ]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후임이 될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리드섬 에너지차관(53)이 결선에 진출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이끈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48)은 탈락했다. 영국은 이에 따라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를 맞게 됐다.보수당...
"런던 금융인, 파리·베를린 오라" 2016-07-07 18:28:36
제도다.즉각 반응을 보인 곳은 영국이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레드카펫을 깔아놓겠다”며 프랑스의 부유한 은행가들에게 도버해협을 건너오라고 부추겼다.그랬던 양국 간 사정이 브렉시트 결정을 계기로 180도 바뀌었다. 75% 세율의 슈퍼 세금이 효용이 없는 것을 깨닫고 일찌감치 폐기한 프랑스는 마뉘...
패라지 영국 독립당 대표도 퇴진…줄줄이 발빼는 브렉시트 리더들 2016-07-05 02:12:33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보수당)가 사의를 밝혔고,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한편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기업들이 의회 승인 없이 총리가 eu 탈퇴로 가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