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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분열 외면해선 안 된다"…목소리 내는 글로벌 CEO들 2020-06-03 17:17:21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직시해야 하고 미국의 분열된 단면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플을 비롯한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다. 쿡 CEO는 특히 흑인 직원들을 향해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애플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애플...
[영상] 美 시위 8일째…故 플로이드 추모식 앞두고 '고비' 2020-06-03 17:02:18
AP 통신이 보도했다. 플로이드 추모 행사는 △ 4일(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 6일(노스캐롤라이나주 클린턴) △ 8일(텍사스주 휴스턴) △ 9일(휴스턴) 비공개 장례식까지 시민단체와 유족 주관으로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추모 행사가 항의 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플로이드의 유해는 휴스턴 메모리얼 가든...
미국시위 8일째…플로이드 추모식 앞두고 확산·진정 중대고비 2020-06-03 16:17:54
미국시위 8일째…플로이드 추모식 앞두고 확산·진정 중대고비 시위 늘고 야간통행령 지속…폭력 줄며 연방군 투입론도 잠잠 시민단체 주도 4∼9일 추모행사…백악관 "주정부가 질서 유지하라" 주방위군 차출 거부된 워싱턴DC엔 현역육군 1천600명 진입 대기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안용수 기자 =...
미국도 `동학개미운동`...개인계좌 1천만개 폭증 2020-06-03 14:19:15
"플로이드 시위가 미국,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향후 야기할 수 있는 나비효과들을 점검해보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유동성의 힘과 경기회복 기대로 상승해온 증시에 단기 조정의 빌미가 돼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국면으로...
미군, 워싱턴DC 인근에 현역 육군 1600명 배치 2020-06-03 14:14:44
육군 병력 1600명을 배치했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데 대한 항의 시위가 지속되면서 미국 주요 도시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조너선 호프만 국방부 대변인은 "군 병력이 워싱턴DC 외곽 수도지역(NCR)의 군 기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치된 군 병력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美 국방부, 워싱턴 인근 육군병력 1600명 배치…긴장 고조 2020-06-03 12:29:57
워싱턴DC의 치안 유지를 위해 인근 일부 주에 주 방위군 파견을 요청했으나 버지니아·뉴욕·펜실베이니아·델라웨어주 등 민주당 주지사가 있는 4개 주가 이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폭력 시위가 악화될 경우 주정부의 요청 없이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미군, 워싱턴DC 인근에 현역육군 1천600명 배치(종합) 2020-06-03 11:55:12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폭력 시위가 악화될 경우 주정부의 요청 없이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연방군을 투입하는 폭동진압법 발동을 검토하고 있다. aayyss@yna.co.kr [https://youtu.be/1HcSIDCtvB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종 갈등이 아니다"…미국 폭동의 진실 2020-06-03 11:27:05
수가 없다.” 백인 경찰에 제압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는 그렇게 사망했다. 국내외 언론들은 방화와 약탈에 나서는 폭도(Riot)와 군대를 동원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으름짱을 앞다퉈 전하고 있다. 전 세계가 미국을 지켜보고 있다. 과연 미국은 해묵은 흑백갈등이 폭발한 것일까? 숫자들을 모아보면 이번 사태는 인종갈등...
미국 시위진압용 연방군 투입여부는 전적으로 트럼프 결단 2020-06-03 11:19:23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폭력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 중이지만 주지사나 주정부의 법을 무시하고 연방군 파견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고 NYT가 전했다. 예일대 법대 유진 피델 수석연구원은 "연방군 투입을 허용하려면 법 집행 기관이나 주 정부의 기능이 초토화돼야 한다"며 "이는 시위 사태로 전례 없이...
중국 온라인 `숨 쉴 수 없다` 티셔츠 판매...미국 `흑인사망` 반영 2020-06-03 11:01:08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렸을 때 마지막으로 내뱉었던 말인 `숨 쉴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제품을 팔고 있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또 다른 온라인 장터 징둥(京東)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많이 올라와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해외 고객들이 관련 제품을 중국에서 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