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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강군'펴낸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잦은 軍 사고, 병영 현장과 멀어진 간부들이 문제" 2014-12-16 21:07:57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허 전 사령관은 1974년 임관 후 12사단에서 군생활을 시작했다. 39사단 117연대장, 국군보안사령부 비서실장, 국방부 감사과장, 6사단장, 육군훈련소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특히 육군훈련소장 재직 시 발생한 ‘인분 가혹행위 사건’을 계기로 훈련소 화장실, 의무실 등...
‘힐링캠프’ 김영하, 과거 성장률 10%대 지금은 2.9%..상황이 달라졌다 2014-12-09 01:40:00
싶어했더라면서 “마지막 소원이다. 임관만 해라” 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영하는 어른들은 늘 그렇게 얘기하지 않냐며 예상치 못한 반전의 카드를 꺼냈다. ‘대학만 가라, 결혼만 해라, 취직만 해라, 애 하나만 낳아라’ 라고들 이야기하는데 끝도 없는 거라 말했다. 김영하는 아버지 인생이 아닌 자신의...
해군 소위 되는 SK회장 딸 "대한민국 딸인 것이 자랑스럽다" 2014-11-26 06:31:04
이수했다. 임관식에는 9월 15일 입영행사 때와 마찬가지로 민정씨의 어머니이자 노태우 전대통령의 딸인 노소영씨, 언니 윤정씨, 외삼촌 노재헌씨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관식을 마친 민정씨는 해군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장교 신분으로 본격적인 군생활을 하게 된다. 함정과에 지원한 민정씨는 진해에...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해경 역할 재정립 2014-11-18 10:59:43
호남 인맥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1984년 임관한 간부후보 32기생이다. 경무와 기획, 외사, 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해 해경 업무를 맡을 적임자라는 평가가 일찌감치 나왔다.지난 8월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한 뒤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면서도 부하 직원에게 언성을 높...
전방사단장병 내년부터 작업 없다 2014-11-13 15:39:22
자격이 떨어지는 후보생은 임관심사에서 과감히 탈락시킨다. 올해는 초임장교(소위)를 6500명 선발했지만 점차 줄여나가 2025년에는 5000명을 임관시킨다. 부사관의 경우 올해 7800명을 뽑았지만 2025년에는 5500명만 선발한다. 부사관의 근속진급 기준도 높여 불성실 근무자의 진급을 막는다. 현역복무부적합 심의기준을...
미국 최고 웰빙 리조트의 뇌건강 관리법 ‘두뇌혁명 30일’ 출간 2014-10-29 16:40:56
미 공공보건청 임관군단에서 17대 의무감(醫務監)을 지낸 리차드 카모나 박사는 주커맨의 비전에 동의하고 캐년 랜치에서 뇌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지금까지 캐년 랜치의 대표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에 뇌가 미치는 영향 꼭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우리는 건강을 위해 많은...
인공수정·시험관시술 비용 보장 보험 12월 출시 2014-10-24 06:00:47
난임관련 수술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난임 관련 수술까지의료비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초 통계가 확보되면 난임 검사비용까지 보장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면증 군인 유공자 인정, 법원 "군, 치료와 업무량 조정하지 않았다" 2014-10-10 13:01:45
간부인 하사로 임관까지 했지만 군 생활은 기면증 때문에 순탄치 않았다. 교육시간 동안 잠이 드는 것은 물론 행군을 하다가도 졸음으로 넘어지기도 했다. 배씨는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를 원했지만 입원이 거부됐다. 결국 2006년 9월 대대전술 훈련 중 배씨는 자정을 넘은 시각 산에서 훈련을 하다 바위에 걸려 굴러...
[1社 1병영] 특전사 체험한 회계사들 "자신감 충전했어요" 2014-10-07 21:43:26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매니저들에게 “여러분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소위와 같다”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구호와 같은 마음을 가져 달라”고 했다.이날 한 부대표는 주말과 야간을 활용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정승현 대위(28) 등 부대원 5명에게 장학금 총 500만원을...
전투병과 여성장군 탄생 가능할까? 軍진급 발표 앞두고 ‘관심’ 2014-10-02 20:23:32
첫 전투병과 여군 장성 후보로는 1979년에 임관한 국방부 예하 정보사령부 소속 추순삼 대령과 1981년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본부에 근무하는 송명순 대령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두 여군 대령은 모두 능력이 출중해 장성으로 진급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