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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거리 스스로 지킨다" 외국인 명예경찰대 발족 2017-04-21 10:29:37
스스로 치안 유지를 위해 활동하는 명예순찰대가 생긴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1일 오후 6시 '사상 외국인 명예경찰대' 신규대원 위촉식을 연다.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신라대와 동서대 유학생을 중심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출신 외국인 17명으로 구성된다.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줄어들던 대구 도시철도 범죄 1년 새 71% 증가 2017-04-20 07:21:56
범죄는 2012년 80건에서 2013년 49건으로 많이 줄었다. 2014년에는 49건을 유지했고 이듬해는 42건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범죄 발생은 1호선이 43건으로 가장 많고 2호선 24건, 3호선 5건이다. 종류별로는 절도가 23건, 성범죄 22건, 폭력 10건, 기타 17건 순이다. 월별로는 3월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8월 8건, 5월과 6...
대선 공식 선거운동 D-3…경찰, 단계별 비상근무 2017-04-14 11:12:49
선거치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빈틈없는 경비·경호와 엄정한 법 집행으로 역대 어느 선거보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거 관리로 경찰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을 소홀히 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17일부터 선거 당일 개표가 끝날...
19대 대선 선거운동 D-3…경찰, 대응태세 만전 2017-04-14 10:30:00
선거치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빈틈없는 경비·경호와 엄정한 법 집행으로 역대 어느 선거보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거 관리로 경찰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을 소홀히 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17일부터 선거 당일 개표가 끝날...
안보리, 아이티 유엔 평화유지활동도 종료…美분담금 삭감 파장 2017-04-14 03:15:37
유지군의 철수를 결정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회의에서 아이티 평화유지군(MINUSTAH)의 파견을 오는 10월 15일로 끝내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현재 2천370명 규모인 MINUSTAH는 앞으로 6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후에는 치안과 현지 경찰훈련을 위해 2년 일정으로 1천275명 규모의...
日정부는 한국여행 주의령내렸으나 美정부는 그런 것 없어 2017-04-12 11:19:04
때 항상 조심하고 최신 정보를 접하면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라는 등의 권고를 담고 있다. '주의'는 주로 단기의 단발성 사안이나 상황과 관련해 발령되기 때문에 해당 상황이 끝나면 취소되는 데 비해 '경고'는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상황과 관련된 것이어서 수년간 유지될 수도 있다. 미 국무부와 달리...
난민테러 후 스웨덴 "더 포용했어야" 자성론 대두 2017-04-10 14:15:21
겪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유럽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사태를 직면한 2015년 이후 이민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수용한 난민의 수는 2015년 16만3천명에서 작년에 3만명까지 떨어졌고 최근에는 법질서 강화, 범죄와의 전쟁, 치안 유지를 강조하는 의제도 등장하고 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해군 소령·상사서 '순경'으로…해경서 '인생 2막' 연다 2017-04-09 07:00:04
이들의 전문성을 치안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군 출신자로선 군내 진급누락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직장에서 개인 시간을 군 복무 당시보다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 특채로 뽑힌 이들은 대다수 하사 등 부사관들이지만 소위나 소령 등 장교 출신도 있다. 이들은 특채되면 해군...
이번엔 '위대한 개츠비'…이정서씨 또 번역 시비 2017-04-06 08:30:00
남의 번역서를 헐뜯으면서 치안 유지를 생각했다기보다 경찰의 잔인한 심성을 먼저 발휘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라바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등 스페인·포르투갈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다. 마르케스가 "'백년 동안의 고독' 영역본을 내가 쓴 스페인어 원본보다...
브라질 대법원 "경찰 등 공공치안 인력 파업은 위헌" 2017-04-06 02:19:54
사태가 악화하자 주 정부는 치안유지 권한을 군에 넘겼으며, 군 병력이 비토리아 시내에 배치돼 치안유지 활동을 벌였다.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도 지난 1월 중순부터 경찰 파업이 벌어졌으며, 아직도 경찰 업무가 완전히 정상화하지 않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