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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인증에 친환경농산물 시장 위축" 2017-08-26 07:00:03
공무원+마피아)가 있는 민간인증업체에서 인증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농피아'와인증 업체를 감독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간 '검은 유착'이 살충제 계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고서는 "2012년 이후 친환경농산물 시장 감소의 주요 원인인 부실인증과 최근의 살충제 계란 파동은 산업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3 15:00:05
살충제 피프로닐 검출…2천개 농장 전수조사 170823-0586 외신-0108 13:54 中, 금융마피아 겨냥 칼 뽑았나…민성은행 임원 비리조사 170823-0588 외신-0109 13:55 두테르테 '유혈 마약전쟁' 역풍…반대세력 결집·책임론 확산 170823-0655 외신-0110 14:49 트럼프 행정부, 北에 '당근과 채찍' 꺼내며...
中, 금융마피아 겨냥 칼 뽑았나…민성은행 임원 비리조사 2017-08-23 13:54:33
금융마피아 겨냥 칼 뽑았나…민성은행 임원 비리조사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최대의 민영은행인 민성(民生)은행의 고위임원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금융계 반(反)부패의 서막이 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감찰부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록 장관 "농피아, 친환경 인증기관 재취업 제한"(종합) 2017-08-22 17:03:10
공무원+마피아)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다만 "친환경 인증기관에서 일하는 농관원 출신 공무원이 5급 이하여서 공직자윤리법 심사 대상은 아니다"라며 "자율적으로 재취업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살충제 계란' 농장의 상당수가 농식품부 산하 농관원 출신들이 퇴직...
김영록 장관 "농피아, 일정기간 친환경 인증기관 재취업 금지" 2017-08-22 11:30:49
분야 공무원+마피아)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다만 "친환경 인증기관에서 일하는 농관원 출신 공무원이 5급 이하여서 공직자윤리법 심사 대상은 아니다"면서 재취업을 못하게 하는 구체적 방안으로는 "자율적으로 재취업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살충제 계란 파동 과정에서...
與 '살충제 계란' 파동 첫 사과…"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 2017-08-21 21:25:45
기관을 장악한 '농피아'(농식품+마피아)의 문제"라며 "부적합 농장의 63%가 민간업체로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았는데, 이 중 상당수는 전직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이 퇴직 후 직접 세운 업체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해 이번 사태에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문제가 있음을 재차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인증기관 ...
[연합시론] '살충제 계란'에 무너진 신뢰 회복이 문제다 2017-08-21 19:14:21
안전체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 엉터리 수치와 통계 발표로 농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당국자에 대한 책임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농피아(농식품+마피아)'란 말까지 나오게 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친환경 인증기관 사이의 유착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끊어야 한다. 무너진 국민 신뢰를 다시...
이낙연 "업무 장악 못 하면 식약처장 거취 고민하겠다" 2017-08-21 17:27:38
원인은 '농피아'(농식품+마피아)의 유착으로, 전문성의 미명 아래 퇴직 관료와 현행정의 유착 관계가 있었다면 용납하지 않겠다"며 "금지된 살충제를 생산, 제조, 판매한 업자들도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영진 식약처장의 책임을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처장은 의약품 분야 전문가다....
농식품부, 살충제 계란 '엉터리' 친환경인증 '농피아' 감사 2017-08-20 17:47:05
취업한 '농피아'(농축산 분야 공무원+마피아)에 대한 감사를 검토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일 "살충제 파문이 일단락되면 이번 사태를 야기한 문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친환경인증 문제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 중 13...
'살충제 계란' 부실 친환경 인증 뒤엔 '농피아' 2017-08-18 19:24:51
분야 공무원+마피아)와 농관원 간 '검은 유착'이 살충제 계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 중 5곳이 농관원 출신 퇴직자가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가 아닌 임직원으로 취업한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