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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필리핀 남부서 규모 5.9 지진…1명 사망 2017-03-05 16:26:58
가오 시 남서쪽 13㎞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내 건물이 흔들리자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일부 주택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65세 주민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부상자가 일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AFP 통신은 지역 TV 방송을 인용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최소 29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중국 핵심 경제부처 수장, 시진핑 측근으로 교체 2017-02-24 04:54:31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급)과 가오후청 상무부장(장관급)도 조만간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궈 신임 주석은 중국 건설은행 회장,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 은감위는 상무부의 직속 기관으로 한국의 금융감독원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쉬 주임 후임에는 허리펑 발개위 부주임(62)이 선임될...
"무역전쟁 피하자"…중국, 미국에 요청 2017-02-21 22:42:32
미국에 무역전쟁을 피하자고 요청했다.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21일 상무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공약에 대해 중국과 미국은 무역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오 부장은 "무역전쟁은 선택 사항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대화와 협력을...
[아시안게임] 차민규, 남자 빙속 새 희망으로 우뚝 2017-02-20 13:36:58
0.04초 뛰어넘은 기록이다. 그러나 앞서 경기를 마친 중국 팅유 가오(34초69)와 일본 하세가와 츠바사(34초79)에 밀리면서 3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김태윤, 김준호(이상 한국체대)와 남자 단거리 3총사로 불렸지만, 최근 몇 발자국 앞서가는 분위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안게임- 빙속 차민규, 남자 500m 동메달…종전 亞기록 넘었다(종합) 2017-02-20 13:34:57
속도로 막판 스퍼트를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차민규가 세운 34초94는 2011년 일본 로리 카토가 세운 종전 아시아기록(34초98)을 0.04초 경신한 기록이다. 그러나 앞서 경기를 마친 중국 팅유 가오(34초69)와 일본 하세가와 츠바사(34초79)에게 밀리면서 3위에 올랐다. 모태범(35초28)과 장원훈(35초62)은 순위권에 들지...
글로벌 불황에도 韓조선소 수주잔량 세계 1~3위 유지 2017-02-20 06:56:00
와이가오차오조선소(240만2천CGT, 58척), 일본 이마바리 SB 사이조 조선소(192만CGT, 33척)가 각각 차지했다. 6위는 중국의 장쑤 뉴 YZJ 조선소(178만CGT, 76척), 7위는 현대삼호중공업(174만5천CGT, 44척), 8위는 현대미포조선(167만9천CGT, 75척)이었다. 1월말 수주잔량 '톱3'에 오른 국내 조선소들은 작년 12월...
‘가오갤2’, 테스트 스크리닝 만점...‘어벤져스’ 뛰어넘었다 2017-02-14 10:31:06
‘가오갤2’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가오갤2’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해 가모라(조 샐다나), 드랙스(데이브 바리스타), 로켓(브래들리 쿠퍼), 베이비 그루트(빈 디젤) 등 전작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재등장하며, 5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남녀 구직자 10명 중 6명 "발렌타인데이 비용 50%씩 부담해야" 2017-02-14 07:46:21
데이와 상관없이 남녀가 반반정도 내야한다(남:68.8%, 여:66%)'고 답했다.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으로는 '영화/연극/뮤지컬 등의 관람(40%)'이 가장 많았고 '연인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24%)', '근교 드라이브(20%)',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12%)...
"왕인박사와 소통"…영암 왕인문화축제 프로그램 확정 2017-02-13 10:19:38
일본 가오' 퍼레이드는 왕인박사의 행정 중 상징적 사실인 도일(渡日)의 역사를 뮤지컬 공연과 주민, 관광객의 참여로 상기한다. 20회를 기념해 왕인문화축제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축제 전문가, 역사 분야 교수들이 강연회를 연다. 행사장 입구에는 축제 연혁, 왕인박사 일대기, 일본과의 교류 등을 만화와 영상으로...
中서 '공산당 유혈 숙청' 다룬 홍콩·대만 서적판매자에 중형 2017-02-12 11:06:02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중국 저명 역사학자인 가오화(高華)의 서적 '붉은 태양은 어떻게 떠오르나' 등 홍콩과 대만에서 출판된 서적 1천300여 권을 중국 내 또 다른 유통업자로부터 구매해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붉은 태양은 어떻게 떠오르나'는 1940년대 중국공산당 내 유혈 숙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