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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 바이에른 뮌헨과 2018년까지 재계약 2017-01-17 08:05:14
분데스리가에서 152경기에 나와 82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3경기에서 21골을 기록했다. 로번은 바이에른 뮌헨에는 뛰는 동안 5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 월드컵 우승 등에 기여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獨분데스리거 출신 '전북맨' 김진수 "실패 아닌 도전" 2017-01-13 11:23:57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6-2017시즌에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이번에 전북으로 이적했다. 그는 "K리그는 처음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도전"이라면서 "다시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진수는 소속팀이었던 호펜하임에서...
‘이영표 후계자’ 김진수 전북 입단, 부활할까? 2017-01-12 15:46:57
12일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에서 뛰던 풀백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수는 이영표 후계자로 불린다. 탁월한 개인기와 축구 지능, 활동량, 오버래핑으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찾아온 부상으로...
전북,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 영입…4년 계약 2017-01-12 14:19:56
입는다. 전북은 수비 전력 보강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던 김진수(24)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강희 감독이 김진수 영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펜하임에서 높은 이적료(20억원)를 요구해 추진이 잘되지 않다가 최근 접전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수는 공격적인...
전북, 'ACL 2연패·K리그 우승 탈환' 시즌 준비 돌입 2017-01-12 10:01:01
대체 용병 영입 만을 검토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김진수 영입도 추진하고 있지만, 이적료가 비싸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공격에는 김신욱과 이동국, 김보경, 이재성이 건재하다. 작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부상을 당한 로페즈도 6월께 복귀할 수 있다. 공백이 생긴 수비는 울산에서 온 이용과 이재성...
새해 첫 골 포문 연 손흥민, 주전경쟁 불 붙이나 2017-01-10 05:00:02
주전 경쟁에도 다시 불을 지필 기세다. 2015년 8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꿈의 무대'인 EPL로 이적한 손흥민은 9일(한국 시간)이 정확히 토트넘 입단 500일이었다. 입단 500일을 자축이라도 하 듯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시즌 8호 골로 2-0 승리를 주도하며 팀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슈틸리케, 태극전사 점검 시작…구자철 연습경기 관전 2017-01-08 14:21:55
동안 전지훈련에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캠프를 방문해 연습경기를 지켜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SNS를 통해 연습경기 전반전이 끝나고 나서 슈틸리케 감독과 구자철이 관중석에서 만나 웃음 짓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자철은 이날 치러진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손흥민 `또다시 이적설`…프랑스 PSG 영입 추진 보도 2016-12-23 07:54:27
아끼는 키플레이어가 아니지만 올 시즌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성적을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적설을 제기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핵심 관계자의 멘트 등은 소개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여름에도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트넘 구단이 이를...
'성실 맨' 지동원, 시즌 4호골 2016-12-21 17:27:5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2017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얀 모라베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바이덴 펠러의 선방에 막혔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으로...
지동원, 도르트문트전 선제골..7.7로 팀내 최고 평점 2016-12-21 09:45:03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점을 추가해 4승 6무 6패(승점 18점)으로 리그 12위를 유지,. 이 경기에서 지동원은 골키퍼 마빈 히츠, 수비수 마틴 힌테르레거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 7.7점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전반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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