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전기적 요인에 무게 실려…'전선 단락흔' 수사 분수령 2018-04-11 11:14:19

= 지난달 28일 축구장 56개 면적에 해당하는 40㏊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고성산불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에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산불 발생 2주째를 지나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여 경찰 수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입산자 실화나 자연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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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산불 #전선 #경찰 #수사 #결과 #산불 #국과수 #채석장 #분석

나주 금성산에 국립 숲 체험관 조성…2020년 6월 완공 2018-04-11 10:41:23

다양한 산림체험 교육장 역할을 한다. 숲체원은 녹색자금 200억원을 들여 2만1천700여㎡의 부지에 건축면적 3천921㎡,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2020년 6월 완공된다. 주요 시설은 교육동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숲속의집, 다목적강의실, 방문자센터 등이다. 교육동은 숲·나무 등과 관련한 각종 회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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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금성산에 #나주 #제공 #금성산

동해안 대형산불 잦은데…소방 특수재난대응단 헬기 도입 난항 2018-04-06 07:01:01

못 해 도입이 시급하다. 도로시설이 없는 산림은 진화헬기가 산불진화 주력수단이지만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입 여부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해 1월 30일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을 출범시켰다. 신록이 우거졌던 지난해 5월 여의도 면적(290㏊) 3.5배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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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대형산불 #산불 #도입 #헬기 #진화헬기 #특수재난대응단 #대형산불 #산불진화 #산림

통일 향한 2천21그루의 희망…'평화와 번영의 숲' 조성 2018-04-05 14:31:20

산지 면적은 168만여㏊로, 녹화를 위해 약 65억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이는 1970년대 우리나라의 1차 녹화조성사업에 들어간 나무 30억그루의 2배가 넘는 양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 녹화기구는 강원도, 통일과 나눔 재단, 철원군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해 9월 통일양묘장을 건설했다. 통일양묘장은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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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향한 #북한 #나무 #통일 #묘목 #위해 #평화

산림청, 문경 백두대간 산촌마을서 식목일 기념행사 2018-04-05 14:06:57

모두 2만7천명이 참여해 산림 250ha에 50만8천 그루를 심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하순부터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으며, 4월 말까지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인 전국 2만2천ha에 5천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 심기와 함께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3월부터 이날까지 열렸다. 지자체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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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문경 #나무 #식목일

인제 갯골일원 173만㎡ 산림복지지구로 조성…220억원 투입 2018-04-05 11:19:42

남북리 갯골 일원이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산림복지지구 면적은 173만1천641㎡에 이른다. 이곳에는 오는 2025년까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시설, 산림교육센터, 산림욕장 등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2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이를 통해 기존 관광·문화·모험레포츠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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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갯골일원 #조성 #인제 #산림복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