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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5 15:00:07
지방-0009 10:12 80평 탔는데 51명 사상…사람잡은 '가연성 소재 유독가스' 170205-0205 지방-0011 10:15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170205-0210 지방-0012 10:28 부산 밤하늘 '의문의 빛기둥'…"오로라냐, UFO냐" 문의 쇄도 170205-0213 지방-0014 10:33 '차별을 넘어'…15년만에 교사 된...
가연성 가득한 곳에서 산소절단…여전한 '안전불감증' 2017-02-05 12:03:05
있다. 화재 현장에서 산소절단 장비와 가스용기가 발견됐고, 뽀로로파크가 있던 화재 현장 상가 내부는 유명 캐릭터 뽀로로(펭귄)가 사는 극지방을 연출하고자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위주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소절단 도중 불씨가 가연성 소재에 옮겨붙어 대형화재로 이어진 사례는 수없이 많다. 지난 2008년...
80평 탔는데 51명 사상…사람잡은 '가연성 소재 유독가스' 2017-02-05 10:12:15
80평 탔는데 51명 사상…사람잡은 '가연성 소재 유독가스' 대량 유독성 가스 발생으로 건물 내부 순식간 '암흑천지' "상가 내부 시설 절단작업 중 튄 불티가 화인 가능성 커"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불과 80평 규모의 상가 화재로 51명의 대규모 사상자가 낸 주범은 유독가스를 뿜어내는 가연성...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용접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 2017-02-04 18:01:52
시민들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 정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본동과 연결된 4층짜리 상가의 3층 어린이 놀이시설 뽀로로 파크가 있던 곳이다. 뽀로로 파크는 지난달 계약만료로 상가에서 철수했으나, 일부 인테리어 시설이 남아 있어 후속...
동탄 66층 건물 부속상가 불로 4명 숨져…"용접중 화재추정"(종합3보) 2017-02-04 17:46:32
가연성 자재로 꾸며져 있어 화재 당시 유독가스가 심하게 나 인명피해가 컸다. 또 유독가스가 미로처럼 연결된 복도를 타고 확산한 것도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가에 있던 시민 10여명은 연기가 치솟자 상가 4층 옥상으로 올라가 소방대원이 건물 밖 1층 바닥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대피한 것으로...
초고층 화성 동탄메타폴리스 화재 발생, 4명 사망과 40여명 부상 2017-02-04 16:42:10
나자유독가스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왔다는 설명이다 또 유독가스가 미로처럼 연결된 복도를 타고 확산한 것도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이날 불로 숨진 남성 2명은 불이 난 뽀로로 파크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바로 맞은편 상가에서 의식이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80평 탔는데 40여명 사상…동탄 화재 왜 인명피해 컸나(종합) 2017-02-04 16:25:57
가연성 소재가 많이 쓰여 불이 나자 유독가스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왔다는 설명이다. 뽀로로 파크는 지난달 계약만료로 상가에서 철수했으나, 일부 인테리어 시설이 남아 있어 후속 업체 입주를 위해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당시 상가 1층에 있던 이모(29)씨는 "갑자기 '꽝' 소리가 나더니 검은 연기가 복도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로 4명 사망·30명 치료 중, 1시간 10분여만에 진화 2017-02-04 15:37:28
숨졌다.상가 안에 있던 30여명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뽀로로 파크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어서 어린이 등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뽀로로 파크 내부가 캐릭터 뽀로로(펭귄)가 사는 극지방을 연출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스티로폼...
80평 탔는데 44명 사상…동탄 화재 왜 인명피해 컸나 2017-02-04 15:33:58
내부에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가 많이 쓰여 불이 나자유독가스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왔다는 설명이다. 당시 상가 1층에 있던 이모(29)씨는 "갑자기 '꽝' 소리가 나더니 검은 연기가 복도로 들어찼다"라며 "여기저기서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이 난...
"구해주세요" 4층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긴박했던 화재 순간 2017-02-04 15:17:22
유독가스에 옷가지나 손으로 코를 막아가며 불이 난 지점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벗어나려 걷고 또 걸었다. 메타폴리스 40층에 사는 B(58)씨는 "당시 라디오를 켜고 있어 방송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았는데 탄 냄새가 나길래 화재난 것을 알고 대피했다"며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라 생각처럼 긴박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