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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동남아 진출 우려에 인도네시아, 반테러법 개정 등 강경대응 2017-06-19 10:53:15
IS 동남아 진출 우려에 인도네시아, 반테러법 개정 등 강경대응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동남아 진출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자 인도네시아가 테러 관련 법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19일 일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7 08:00:06
총리 비자금' 추가 압류…피카소 작품 등 포함(종합) 170616-0652 외신-0134 15:30 유럽 작년에 이슬람 테러용의자 718명 체포…3년 연속 증가 170616-0653 외신-0135 15:32 태양광·풍력 등 청정 에너지, 20년후 발전용량 50% 육박 170616-0656 외신-0136 15:34 "구글, EU서 역대 최대 반독점 벌금 맞을 듯" 170616-0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16 20:00:01
공습으로 사망한 듯"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시리아 내 IS의 상징적 수도 락까에 대한 러시아 공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지난달 28일 새벽 락까의 IS 지휘본부를 공습했고 당시 IS 지휘부는...
中, IS 살해 중국인사건에 "불법선교활동" 언급하는 까닭 2017-06-14 18:24:52
요청에 "중국은 파키스탄 정부와 함께 법에 따라 불법 선교활동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루 대변인의 이 언급은 파키스탄에서 이슬람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선교활동을 했다면 '불법'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대일로와는 연관돼 있지 않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은 바...
中외교부 "IS에 납치살해된 中교사들, 불법선교활동 조사중" 2017-06-14 16:34:36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납치해 살해했다고 주장한 중국인 교사 2명이 한국인 선교사가 세운 어학원에서 생활하며 선교활동을 해왔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납치됐던 중국인 교사들의 선교 활동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4 08:00:07
개선 필요성 대두 170613-0910 외신-0146 16:32 파키스탄, '예언자 부인 온라인 모독' 이슬람 소수파 사형선고 170613-0919 외신-0147 16:36 주바레인 한국대사관, 바레인 국립대와 세종학당 설립 양해각서 170613-0921 외신-0148 16:37 우버 캘러닉 CEO, 막강한 힘 어떻게 얻었나 170613-0925 외신-0149 16:42 獨...
사제 폭발물로 교수 '테러'한 대학원생 2017-06-13 18:59:43
‘불발’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슬람국가(is) 테러단체들이 주로 쓰는 사제 폭탄은 못이나 나사 바늘 등을 폭탄과 함께 넣어 살상력을 높인다. 이 폭발물도 마찬가지로 나사가 텀블러 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내부의 화약만 터져 불길이 올라오는 정도에 그쳤다. 다만 기폭 장치 등 폭발물이 갖춰야 할 기본 구성은...
호주 총리 "IS, 점령지 55% 줄고 수입도 2014년이후 최저" 2017-06-13 17:01:58
=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한때 자신이 주장하던 영토의 절반 이상을 잃었으며 재정수입도 2014년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13일 의회에서 국가안보와 관련한 최근 현황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턴불 총리는 이 자리에서 "다에시(IS의...
무고한 민간인 겨냥한 테러 잇따라…테러리스트의 공격 대상이 바뀌었다 2017-06-12 09:01:33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이슬람국가(is)가 한국을 ‘응징 대상’의 하나로 찍은 지 오래고 외로운 늑대가 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중이용시설의 테러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 수집력과 전문 인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테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허를 찌르는...
美 전 법무 '외교 고립' 카타르 대테러 자문 2017-06-11 23:50:50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애슈크로프트는 대테러전 포로들에 대한 국가기관의 가혹한 신문행위를 가능케 한 '애국법'을 옹호한 핵심 인물로, 극우 보수성향 인사로 꼽힌다. 카타르로서는 대테러의 상징성이 있는 애슈크로프트를 내세워 테러지원 의혹을 씻어내고 외교적 고립 위기를 뚫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