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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민주당 소속 주지사 4명, 워싱턴에 주방위군 파견 거부 2020-06-03 09:19:16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자 워싱턴DC의 치안 강화를 위해 일부 주에 주 방위군 파견을 요청했다. 그러나 버지니아·뉴욕·펜실베이니아·델라웨어주 등 민주당 주지사가 있는 4개 주가 이 요청을 거절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의 주 방위군은 전적으로 뉴욕주 상황에...
미국인 2/3 "흑인시위 동의"…트럼프 재선가도 '빨간불' 2020-06-03 09:17:52
전했다. 공화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플로이드 사망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에 불만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공화당 지지자들의 82%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항의 시위와 관련해서는 67%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인들은 항의 시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쟁 방불케 하는 美 인종차별 시위! 월가 “주가는 올라?…이거 미쳤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6-03 09:14:51
상황인지부터 말씀해주시지요. -백인 경찰관, 흑인 조지 플로이드 과잉진압 -인종차별 시위로 확산, 워싱턴 가장 심해 -92년 로이드 킹 사건 후 처음 연방군 투입 -11월 대선과 맞물려 쉽게 끝날 가능성 희박 -대선 직전 反월가 시위 발생한 ‘2011년 악몽’ -인종 차별-방역 소홀-코로나 2차 감염 우려 Q. 그런데 이번엔...
미 주지사, 흑인 지도자들에게 "당신들"로 불렀다가 곤욕 2020-06-03 08:50:05
30일, 미네소타주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던 20대 청년 제임스 스커록(22)이 요식업소 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리케츠 주지사와 파커 목사는 오마하 경찰청장이 주최한 대책 회의에 참석했다. 동영상이 회자한 후 리케츠 주지사는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
미 폭력시위 배후 논란 '안티파'…'테러단체'엔 물음표 2020-06-03 08:48:05
단어가 주목받고 있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약탈, 방화 등 폭력사태로 번지게 된 배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안티파'를 지목하며 이들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는 경고를 남겼다.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티파는 '안티...
"미국은 전쟁터가 아니다" 퇴역장성들 "블랙호크가 웬말" 경악 2020-06-03 08:42:47
선임상사는 "내가 조지 플로이드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은 흑인들의 이름을 연호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폭동과 약탈을 단속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국방부는 워싱턴에 주둔할 병력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다. NYT는 "국방부 관리들에 따르면 500명에서 수천명 규모가...
치유 대신 분열 리더십 택한 트럼프…'샬러츠빌의 악몽'도 고개 2020-06-03 08:38:36
'트럼프가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조지 플로이드 시위를 어떻게 무기화하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시위와 폭력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이 행동에 돌입했다"며 "나라를 치유하거나 매우 긴요한 개혁을 발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학살'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미국 여론은 시위대 편…"64%가 흑인사망 항의에 동조" 2020-06-03 08:29:53
격차다. 공화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플로이드 사망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에 불만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공화당 지지자들의 82%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항의 시위와 관련해서는 67%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인들은 항의 시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니애폴리스 경찰 `목 누르기` 체포, 5년간 44명 의식불명" 2020-06-03 08:29:18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소속 데릭 쇼빈 경관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현장에 있던 나머지 경관 3명은 파면됐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후 쇼빈의 `목 누르기`가 해당 경관의 일탈 행위였다고 해명해왔지만, 미니애폴리스 경찰 당국은...
"미니애폴리스 경찰 '목 누르기' 체포로 5년간 44명 의식불명" 2020-06-03 08:24:39
행위 관행이 만연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소속 데릭 쇼빈 경관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현장에 있던 나머지 경관 3명은 파면됐다. [https://youtu.be/o-wbAFmJpkM]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는 사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