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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윙 따라잡기 (3)] 장타여왕 렉시 톰슨의 '깨금발 샷' 2015-11-09 18:35:00
챔프인 렉시 톰슨(20·미국·사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67야드(244m)인 그는 lpga 투어 5위의 장타자다. 남자 장타자 버바 왓슨(37·미국)의 스윙 스타일을 닮아 ‘여자 왓슨’으로도 불린다. 183㎝의 큰 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근력이 파워스윙의 원천이지만 또 다른 비결이...
으슬으슬 추워질 땐 미얀마·필리핀·태국…따뜻한 그린에서 굿~샷 2015-11-09 07:00:06
클라크썬밸리cc와 fa코리아cc에서 경기를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드라이버, 트로피 등을 주며, 동남아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psm투어(mijitour.co.kr)에서 판매한다. 119만원부터. (02)515-2232 태국 방콕 나라이힐·힐사이드cc 울창한 밀림 속을 산책하는 기분태국 역시 동남아 골프 여행지...
고진영 4언더파…슬럼프 딛고 모처럼 '굿샷' 2015-11-06 18:47:36
올라 있다. 드라이버샷이 정교하다는 뜻이다. 이날도 정확한 드라이버샷 덕에 편안하게 아이언을 쳐 굴곡이 심한 그린에서 5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남은 2개 대회 모두 우승해 다승왕에 도전하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현재 다승 선두는 5승의 전인지(21·하이트진로)다. 전인지는 어깨...
"공으로 공 맞히는 퍼팅 익히면 홀로 쏙쏙" 2015-10-29 18:49:57
아끼고, 복잡한 생각이 샷을 간섭하지 않도록 일부러 빨리 하는 편입니다.”스윙은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모든 샷이 거의 빨랫줄처럼 스트레이트로 뻗어갔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전반에만 71.4%, 그린 적중률은 67%에 달했다. 전반을 모두 파로 마친 그에게 비결을 물었다.“축이 제일...
아뿔싸! 또 뒤땅…케빈 나, 1타 모자라 우승 놓쳤다 2015-10-26 18:41:44
홀을 스쳐 지나가며 역전에 실패했다.○‘배상문 미스샷’과 닮은꼴케빈 나는 경기가 끝난 뒤 “17번홀에서 샷이 잔디에 먼저 닿아 두껍게 맞았다”며 아쉬워했다. 공은 제대로 맞혔지만 잔디에 클럽 헤드가 걸리면서 뒤땅을 쳐 생각지 못한 거리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케빈 나는 지난주 연장전에서도...
'KLPGA 무관' 박인비, 우승 기회 잡았다 2015-10-22 18:56:36
등 샷감이 무뎠다. 버디는 2개밖에 뽑아내지 못해 2오버파 공동 72위다.박성현은 둘째날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면 예선 통과 여부도 불투명한 처지에 몰렸다.드라이버는 왼쪽으로, 아이언 샷은 핀 오른쪽으로 자꾸 밀렸다. 박성현은 “샷감이 안 좋았는데, 2라운드에서 타수를 더 줄여 본선에 꼭 진출하겠다”고...
파4가 448야드?…'마의 17번홀'…"웬만한 장타자도 파 잡기 힘들어" 2015-10-22 18:55:26
달리 티샷부터 거리를 내야 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240야드 안팎인 여자 선수들이 이 홀에서 온 그린을 하려면 세컨드 샷을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해야 한다. 게다가 그린이 연못 위에 떠있는 아일랜드 홀이어서 정교하게 공략하지 못하면 해저드에 공을 빠뜨릴 수도 있다. 심리적 난도는 일반적인 파4보다 높게...
아~ 나상욱, '뒤땅'에 날아간 4년 만의 우승 2015-10-19 18:48:12
약속했지만 그 역시 물거품이 됐다.드라이버 세컨드 샷이 이날 그를 롤러코스터 골퍼로 만들었다. 이 샷 덕에 연장에 진출했지만, 그 탓에 4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도 날렸다.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는 기염을 토하며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18번홀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세컨드 샷을 그린...
'미국 대포' 톰슨, 공격골프 앞세워 역전 우승 2015-10-18 18:49:20
뜨거운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1위(256.72야드)인 박성현이 첫날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를 쳤고 이미림(25·nh투자증권) 청야니 등도 마지막까지 톰슨과 우승 경쟁을 펼쳤다.톰슨은 180㎝의 장신에서 뿜어져나오는 호쾌한 장타가 주특기다. 올 시즌 lpga투어 드라이버샷...
리디아 고 '불꽃샷'…"나를 넘어야 신데렐라" 2015-10-16 18:48:38
8언더파 공동 3위로 주저앉았다. 날카롭던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이 하루 사이에 무뎌졌다. 전날 대부분의 아이언샷이 홀컵 5m 안팎에 붙었던 것과 달리 이날은 샷 일부가 오른쪽으로 조금씩 밀렸다. 그린 공략에서 고전했다. 5~10m 안팎의 중장거리 퍼팅도 타수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 탓인지 홀컵 근처에 다다르기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