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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비대면 인증 '구멍'…배우자·자식이 본인 몰래 대출 2017-08-20 08:01:01
부인 명의로, 자식·손자가 부모·조부모의 이름으로 입출금 계좌를 만들거나 소액대출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타인 명의를 이용한 계좌 개설이나 대출은 카카오뱅크의 비대면 본인 인증 방식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 사진 촬영, 본인 명의 타행계좌 입금 내역(송금...
아버지 근무했던 부대서 두 아들도 복무…육군 3사단 삼부자 2017-08-14 13:36:24
밝혔다. 두 아들은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와 형제자매가 복무한 부대나 복무 중인 부대에 지원해 근무할 수 있는 '가족직계병' 제도를 통해 입대했다. 김 씨 삼부자와 인연을 맺은 3사단 예하 포병대대는 2015년 12월 K-자주포 부대로 개편하고 나서 화력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dmz@yna.co.kr (끝)...
부모 돈벌러 떠나고 남은 中농촌아동 6천만명, 사고·범죄 우려 2017-08-05 12:42:09
"조부모나 친척의 도움 없이 혼자 사는 유수아동이 전체의 30% 정도인데 이들이 방학 기간 나무에서 떨어지고 집안일을 하다가 끓는 물에 데는 등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안전사고가 늘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자신을 감독하는 어른이 없어 범죄에 노출되는 유수아동도 많다. 양장시 양둥(陽東)현의 한 아파트에서 여름방학...
영어 필수여야 하나…"다문화사회 일률적인 언어교육 맞지 않아" 2017-07-28 08:05:30
"조부모가 아이가 베트남어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다문화 가정 자녀가 남다른 환경 영향으로 학력뿐 아니라 자긍심이 떨어진 것을 자주 본다"며 "어머니 또는 아버지 나라 언어 학습으로 자기 정체성을 찾게 하고 나아가 진로, 진학까지 연계해주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美트레이딩업계 풍운아 행세 사기극 벌이다 쇠고랑 2017-07-27 13:28:09
20대 남성이 트레이딩업계의 풍운아를 자처하며 여자친구의 부모와 조부모, 그들의 지인들을 상대로 거액의 사기극을 벌이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출신 랜들 라이(26)는 4년 전 일리노이 주 시카고로 터전을 옮겨 '패스터 댄 라이트 트레이딩'(Faster than Light...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⑦ 부친 행로 좇는 김 블라디미르 씨 2017-07-26 09:23:27
조부모와 부모가 끌려갔던 길을 따라가는 그의 귀에는 열차 바퀴가 레일 위를 달리며 내는 굉음이 부모의 신음으로 들린 것이다.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차에 동승한 정막래 교수는 통역을 해주며 "참 마음이 맑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이래서 제가 이분 시를 좋아한다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게 이 시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0 08:00:07
체포 당일 이례적 불기소 석방 170720-0077 외신-0036 06:32 美대법원 "미국에 손자손녀 있는 조부모는 입국 허용" 170720-0078 외신-0037 06:33 브라질 이례적 추위로 동사자 잇달아…최소 3명 사망 170720-0079 외신-0038 06:33 伊 모딜리아니 전시회 위작 논란에 조기폐막…"3분의 1이 가짜" 170720-0094 외신-0039 0...
美대법원 "미국에 손자손녀 있는 조부모는 입국 허용" 2017-07-20 06:32:24
있는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했다. 그러나 조부모나 손자 손녀, 숙모·숙부, 조카, 삼촌 등 확대 가족 구성원은 제외되자, 하와이를 비롯한 13개 주와 워싱턴DC는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의 최종 결정으로 인해 조부모를 비롯해 손자 손녀와 삼촌, 고모, 조카, 사촌 등 확대 가족도 미국 입국이...
뜨거운 '헬조선 논쟁'…이병태 교수에 반박한 박찬운 교수 "젊은이 징징댄다 타박은 오만" 2017-07-19 05:45:55
번이라도 조부모와 부모 세대의 신산했던 삶을 돌아보라고 주문했다. “응석부리고 빈정거릴 시간에 공부하고 너른 세상을 보라”는 직격탄이었다.이 교수의 글에 반론을 펼친 주인공은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다. 박 교수는 “이분(이병태 교수)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 세대 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8 15:00:06
스캔들 물타기' 170718-0635 외신-0100 14:12 美반이민 행정명령 수정…'가까운 가족'에 조부모도 포함 170718-0651 외신-0101 14:23 [그래픽] 러 캄차카 반도서 규모 7.7 강진…진원의 깊이는 11.7km 170718-0692 외신-0102 14:49 소프트뱅크, 도쿄 공원서 무인자율주행버스 시험운행 170718-0706 외신-010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