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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 백운산 '하늘길'…골라 걷는 재미가 있다 2013-08-25 14:42:31
보인다. 하늘은 높고 바람이 선선해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온다.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유명한 강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에 가면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하늘길’이 있다. ○석탄 나르던 길이 걷기 명소로 하늘길은 과거 검은 석탄을 운반했던 백운산 능선의 운탄(運炭)로에 새롭게...
벽화로 가득찬 '뜨거운' 화가의 도시 2013-08-25 14:30:23
희뿌연 하늘, 작열하는 태양 아래 얼굴을 찡그린 진한 인상의 사람들, 유독 거칠게 들리는 스페인어는 멕시코에 처음 발을 디딘 여행자를 주눅들게 한다. 하지만 천천히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처음 느꼈던 거친 인상이 어느 순간부턴가 마법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2000만 거대도시의 중심, 소칼로광장 멕시코시티를...
가을골프여행 착한가격 영남골프여행 어떠세요? 2013-08-23 11:27:35
코스가 150m, 제일 먼 코스가 2km인 만큼 해양과 관계된 환경부분의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바다와 하늘과 천연수림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끔 설계하였다. 모던한 클럽하우스와 게스트 골프텔에서 조망되는 골프코스와 바다는 가슴벅찬 시원함과 감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번째 추천하는 경상남도 고성군이다....
[Travel] 열대우림 품은 쪽빛 바다…낯설고 황홀한 '힐링낙원' 2013-08-18 16:19:43
처마는 날렵하게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어 한국의 절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황금색 대형 불상이 눈앞에 다가왔다. 불상까지 가려면 수십개의 계단을 맨발로 걸어올라가야 한다. 태국의 강렬한 햇볕에 달궈진 계단은 견디기 어려울 만큼 뜨겁다. 맨발로 계단을 올라가는 동안 속세에서 지은 죄를 털어놓고 참회해야 할 것...
발리여행, 씹고 뜯는 맛의 향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2013-08-14 18:32:12
하늘아래 구름속에 숨겨진듯한 낀따마니 화산은 운좋은 날에만 볼 수 있기에 더욱 값진 곳이다. 다만 낀따마니에는 상인들이 많은데 물건은 절대 구입하지 말자. 또한 한번 눈을 마주치면 계속 다가오니 눈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낀따마니 화산과 함께 둘러볼곳이 커피농장이다. 루왁커피와 사향고양이 농장에서...
샷온라인, 실제 유명 골프코스 '스카이72' 등장 2013-08-14 12:23:04
유명 코스인 스카이72 골프클럽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 '스카이72 하늘코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미쉘 위, 최경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극찬했던 '스카이72 하늘 코스'는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코스이다....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주먹을 하늘을 향해 내지르며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자축한 더프너는 아내 아만다를 끌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더프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 동코스(파70·7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동·서양 '두 얼굴의 거리'…그대와 걷고 싶어라 2013-08-11 14:39:46
코스는 단연 온천이다. 헝가리 온천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헝가리 전 지역에 1000여개, 부다페스트에만 100여개가 넘는 온천이 있다. 그중 세체니온천(szechenyibath.com)은 부다페스트 내에서 가장 크다. 네오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 내부에 12개의 온천탕과 10개의 사우나가 있고 건물 외부에는 3개의 수영장이...
[Travel] 짜릿하다, 인제…모험레포츠의 천국 2013-08-04 17:48:43
유래됐다. 체험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하늘로 튕겨 오를 때의 쾌감은 상상 이상이다. 집트렉은 내린천테마파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집트렉은 양쪽에 지주를 설치하고 그 사이를 튼튼한 와이어로 연결해 트롤리라는 도구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공중 레포츠다. 내린천테마파크에는 체험, 모험, 도전 등 세 코스...
평창의 여름 그 짜릿함 속으로… 2013-07-28 14:40:07
긴 줄을 하늘로 휘날리면 벌레모양의 가짜미끼가 스르르 물속에 잠긴다. 낚시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 플라이 낚시는 익숙해지기까지 훈련이 필요하다. 일반 낚시도 물때가 있지만 계류에 사는 어종인 송어나 산천어는 해가 뜰 무렵에 잘 잡힌다. 플라이 낚시와 함께 털 플라스틱 나무 등으로 만든 인공 미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