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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퍼팅 때 하체 고정하려면…옆에 웨지 세우고 해보세요 2013-03-18 15:35:11
골퍼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해볼 만하다. 마흔 안팎, 늦게는 50~60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는 아마추어들은 아무리 훌륭한 스윙 이론을 들어도 이를 소화해내지 못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교과서적인 이론을 제시하기보다는 슬쩍 옆구리를 찔러주는 정도의 간결하면서 명쾌한 조언이 매우 효과적일 때가 많다. (사진1)은...
[책마을] 아프다고 칭얼거리는 한국인…심리적 나이는 서 너 살? 2013-03-14 17:24:21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아프지 않은 사람을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힐링’이 최근 대세가 된 것도 온 천하에 아픈 사람 투성이기 때문이다. 대체 뭐가 문제인 것일까.《한국 사회와 그 적들》은 한국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을 ‘콤플렉스’에서 찾고 있다.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
담배·식품 향료 만들어 중국 39번째 자산가 우뚝…'돈냄새' 맡는 귀재 2013-03-07 15:31:27
마흔을 넘겼지만 어려보이는 얼굴 때문에 평범한 과장급 직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냘픈 체구에 턱이 갸름한 ‘v라인’ 얼굴로 중국 언론에서는 ‘3대 미녀 기업인’으로 꼽힌다.하지만 주린야오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화바오그룹을 시가총액 기준 중국 최대 향료 제조회사로 키웠다. 담배 냄새를 좋게 해주는 담배...
김성령-오연수, 브라운관의 카리스마 “주얼리 스타일은?” 2013-02-21 16:58:01
완성된 중년의 미학 마흔의 중반을 훌쩍 넘겼다는 사실에 의아한 감정과 탄성이 연이어 나온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김성령은 패션 센스 역시 스타급이다. 풍성하게 볼륨을 살린 웨이브 헤어에 고혹적인 색감의 레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 과감하게 드러낸 가슴라인 위로 레이어드된 골드...
이정재, “빅뱅의 탑도 마치 친구 같아요” 2013-02-20 13:11:13
완벽히 표현했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얼마 전 빅뱅의 멤버인 탑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해 마치 친구 같이 느껴졌다며 아직도 스스로 마흔이라는 걸 잘 의식하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
"형사역할 이정재…제2 모래시계 기대하세요" 2013-02-12 16:50:36
일에 대한 집착과 열정이 줄었던 거죠.” 마흔 줄에 들어선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그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여자 친구와의 결혼이 뜻대로 안 되다 보니 인연이 따로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를 먹으니까 더 신중해져 여자를 만나기가 힘들어지고요. 가볍게라도 누굴 만났으면 좋겠는데….” 글·사진=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관료로 승승장구하다 마흔에 회계사 시험 도전 詩 320여편 늘 외우고 다녀…1호 명예시인 영예 얻었죠 회계사회장 당선도 대학 진학도…꿈을 꾸었기에 가능했던 일 “퓨전 요리가 아닙니다. 정통 한정식이죠. 맛이 아주 정갈합니다. 양과 종류도 적당하고요. 남기려야 남길 수 없습니다.”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책마을] 인문학, 삶의 문제 해결해 줄 '만능열쇠'일까? 2013-01-24 16:50:39
인문학으로 스펙을 다져야 하고 마흔 살에도 인문학을 만나야 한다. 광고도 인문학으로 해야 하고 주식 투자에도 인문학이 필요한 지경이다. 《싸우는 인문학》은 이 같은 인문학 전성시대에 대한 비판을 도발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인문학은 이윤 창출을 위한 방법론도, 자기가 원하는 사회적 위치를 점유하는 데 써먹을...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휴매너챌린지 연장 승리…마흔 넘어 처음 280야드 날려 제임스 한 공동4위 선전 브라이언 게이(42·미국)의 드라이버샷 거리는 미국 pga투어에서 가장 짧다. 2007년부터 코리 페이빈(미국)과 맨 뒤에서 ‘짤순이’ 경쟁을 벌이다 페이빈이 은퇴한 2010년부터 최단타자가 됐다. 2010년 미국 대회에 다녀온 김경태가 “나도...
[책꽂이] 변화가 두려운 40대여, 초심으로 도전하라 2013-01-17 16:55:11
과연 마흔이 흔들리지 않는 시기일까. 마흔으로 대표되는 40대는 바쁘게 달려왔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 더 나아갈 수 없는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변화를 꿈꾸기도 한다.그동안 지켜온 신념과 가치가 흔들리기도 한다. 가족과 일에만 매달렸던 시간들을 후회하며 남은 인생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