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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07 20:00:00
시민배심원단이 판단을 내리게 하자고 결정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GhR26K9DAGU ■ 홍콩 반일단체,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소녀상 설치 홍콩의 반일단체가 7일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이 입주한 빌딩 인근의 육교에 구(舊)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 2개를 설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과 홍콩 온라인 매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 땐 12.6조 피해" 2017-07-07 17:38:31
27일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잠정 중단,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3개월 뒤 영구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영구 중단 땐 이미 집행돼 회수할 수 없는 공사비(1조5693억원)와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비용(9912억원)으로만 2조5605억원의 직접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 취소에 따른 비용과 미지급...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 9명 선정 착수…원전 관계자 제외(종합) 2017-07-07 17:01:34
역할을 담당한다. 최종 판단은 시민배심원단이 내리게 되며, 이들에 대한 구성방식과 의사결정 방식 등은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한다. 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배심원단의 논의 과정을 지원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찬·반 전문가 토론, 자료집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 9명 선정 착수 2017-07-07 16:15:31
역할을 담당한다. 최종판단은 시민배심원단이 내리게 되며, 이들에 대한 구성방식과 의사결정 방식 등은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한다. 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배심원단의 논의 과정을 지원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찬·반 전문가 토론, 자료집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총리 "야당 '절대불가'라던 강경화 장관 잘하고 있어" 2017-07-06 10:38:53
우려가 있다면 배심원단 판단에 그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배심원단에 전문가 집단이나 현지 주민을 일정한 비율로 포함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이른바 '막걸리 소통'과 관련해 "지난주 바른정당 지도부를 모셔 막걸리를 한잔했고, 오늘 국민의당 지도부를 모실...
[연합시론] 원자력 전공 교수들의 '탈원전 공론화' 요구 경청해야 2017-07-05 18:37:21
중단 여부는 공론화위원회를 거쳐 시민배심원단이 결정하도록 했다. 이 방침이 전해지자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공사를 영구 중단하면 매몰 비용이 공사비와 보상비 등을 합쳐 2조6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당장 원전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보전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했고,...
"대통령 선언 하나로 탈원전…제왕적 조치 즉각 중단하라" 2017-07-05 18:33:02
목소리를 높였다.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잠정 중단하고, 시민배심원단에 영구 중단 여부를 맡긴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교수 일동은 “신고리 5·6호기는 공정이 29%나 진행됐고 중단 땐 매몰비용이 2조5000억원을 넘는다”며 “비전문가면서 책임도 지지 않을 소수의 시민배심원단이...
`박유천 성폭행 혐의 사건` 관련 여성에 엇갈린 판결 2017-07-05 18:25:41
"배심원단의 평결을 존중하고, 법리 판단을 거쳐 일치된 의견으로 무죄를 선고했다"며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유명 연예인 관련 형사재판에 국민의 시각을 반영해 결론을 도출한 것"이라고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판결은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송씨보다 먼저 고소장을 냈던 이모(25·여)씨 사건과 대비된다....
[사설] 60개 공대 교수단 '에너지 정책 공론화' 요구 지지한다 2017-07-05 17:32:29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영구중단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교수들은 절망감을 느낀 듯하다.교수들은 “5년마다 보완되는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과 2년마다 수정되는 전력수급 기본계획이 있음에도 대통령의 선언 하나로 탈원전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제왕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옳은 지적이다....
박유천 무고혐의 여성 2명에 엇갈린 판결…징역2년 vs. 무죄(종합) 2017-07-05 16:46:39
"배심원단의 평결을 존중하고, 법리 판단을 거쳐 일치된 의견으로 무죄를 선고했다"며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유명 연예인 관련 형사재판에 국민의 시각을 반영해 결론을 도출한 것"이라고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판결은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송씨보다 먼저 고소장을 냈던 이모(25·여)씨 사건과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