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부팜한농, 영농가정에 장학금 전달 2013-05-31 15:18:34
동부문화재단과 함께 올 한해 동안 1억4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영농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동부팜한농은 지난 4월부터 농협과 농업기관을 통해 전국 각지의 영농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부팜한농은 지난 2월 발족한 '동부팜 농민사랑 봉사단'를 통해 농번기 일손돕기 등...
[오피니언] 대한민국, 여기까지인가 등 2013-05-31 13:56:06
것 야간 경복궁은 문화재가 아니라 유원지였다. 그렇게 경복궁 중건을 위해 당백전을 찍어대던 시절로 돌아갔다. 밀치고 넘어져 밟혀 죽었다는 구한말 풍경 말이다. 21세기 아비투스는 부재(不在)증명을 뗀 지 오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톡은 집단 관음증의 증폭기다. 스마트폰에는 엉뚱한 사진들이 인턴녀로...
엔씨, 창원시에 전국 최초 '티볼클럽' 창단 2013-05-30 16:48:42
경남혜림학교(교장 홍종선)는 30일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의 후원으로 전국 공립 정신지체특수학교 중 처음으로 '티볼클럽'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티볼'은 야구형 스포츠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투수 없이 배팅...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 경복궁 야간 개장 2013-05-29 11:37:39
몰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에 문화재청은 24일과 26일에는 인터넷 예매 3만명, 현장 판매 1만명으로 관람객 수를 제한했다. 피크라고 할 수 있는 25일 토요일엔 관람권 예매를 중단했다. 경복궁이 '핫 플레이스'가 된 것은 평소에는 6시면 문을 닫아 운치있는 야경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너 없는 중국 관광객" 십자포화…中, '여행수칙' 발표 2013-05-29 10:06:38
문화재와 유적에 낙서하지 않는 등 여행객들이 지켜야 할 수칙을 발표했다. 중국 여유국은 ‘문명여행 공약’이란 제목으로 유적지 건축물에 기어오르거나 함부로 유적이나 문화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길거리에서 침이나 껌을 뱉거나 흡연이 금지된...
朴대통령, 국무회의 지시 "갈등중재기구 검토를" 2013-05-28 17:27:35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문화재 보존과 개발 사업 등 여러 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보다 체계적인 갈등관리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28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립적인 갈등중재기구를 설치해...
이집트 부조 문화재 '낙서' 지워졌다 2013-05-28 16:31:53
부조 문화재에 중국어로 'xxx 왔다 감'이라는 낙서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낙서를 한 장보인이 장쑤성 난징에 사는 한 중학생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어떻게 한 것이냐?”,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부모 잘못이다”며 비난을 퍼붓는 등 중국 사회 내 논란이 됐다. 다행히도 낙서는 쉽게...
[정규재 칼럼] 대한민국, 여기까지인가 2013-05-27 17:03:18
야간 경복궁은 문화재가 아니라 유원지였다. 그렇게 경복궁 중건을 위해 당백전을 찍어대던 시절로 돌아갔다. 밀치고 넘어져 밟혀 죽었다는 구한말 풍경 말이다. 21세기 아비투스는 부재(不在)증명을 뗀 지 오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톡은 집단 관음증의 증폭기다. 스마트폰에는 엉뚱한 사진들이 인턴녀로...
경복궁 야간 개장 가봤더니 … 네티즌 관람객 태도 비판 봇물 2013-05-27 10:40:24
문화재청이 대책 마련 없이 성급하게 야간개방을 추진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문화재 관리하는 사람들은 대책도 없이 야간 개장 했나. 관람객 많은 것만 탓하다니 무책임하다"고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은 "(야간 개방) 기간을 늘리든지 관람객 수를 더 적게 제한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이집트 문화재에 '왔다 간다' 낙서…중국 네티즌 비난 쇄도 2013-05-27 10:35:48
들 수 없다”며 문화재에 낙서가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낙서를 발견할 당시 모두가 부끄러워했으나 ‘제멋대로 문화재를 훼손하지 말자’는 경종을 울리는 의미에서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개념 없다”, “중국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대체 누가 한 짓이냐”며 비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