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피 폰드' 주인공 유소연, 상금 1위에 메이저 우승까지(종합) 2017-04-03 11:55:13
우승 세리머니까지 했다. 유소연은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 2017시즌 상금 순위 1위였다. 38만7천166달러의 상금을 벌어 상금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평균 타수에서도 67.94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프로 선수의 실력 척도인 상금과 평균 타수 1위를 달리며 이번 시즌 LPGA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던 유소연에게...
4벌타 '날벼락' 톰프슨 '눈물의 라운드'…연장전서도 눈물 2017-04-03 11:53:50
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준우승했다.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12번 홀(파4)이 진행되고 있을 때만 하더라도 톰프슨은 3타 차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에 가까이 다가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바로 전날...
렉시 톰슨 벌타에 웃은 유소연, 작년 68벌타만 할까 2017-04-03 11:25:35
울고 한국의 유소연이 웃었다. 렉시 톰슨은 3일(한국시간) 열린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라운드 12번홀을 마친 뒤 운영위원으로부터 4벌타를 통보 받았다. 볼을 마크한 뒤 집어들었다 원래 위치에 놓지 않은데다 3라운드 스코어카드도 오기한 것이 인정됐기 때문. 이...
'포피 폰드' 주인공 유소연, 상금 1위에 메이저 우승까지 2017-04-03 11:21:54
우승 세리머니까지 했다. 유소연은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 2017시즌 상금 순위 1위였다. 38만7천166달러의 상금을 벌어 상금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평균 타수에서도 67.94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프로 선수의 실력 척도인 상금과 평균 타수 1위를 달리며 이번 시즌 LPGA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던 유소연에게...
유소연 "톰프슨 벌타는 안타깝지만 내가 자랑스럽다" 2017-04-03 11:16:49
자신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유소연은 톰프슨의 벌타를 '불행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유소연은 "LPGA의 모든 선수는 최고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톰프슨은 (벌타를 받은 당시 상황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네티즌 축하 봇물 2017-04-03 11:03:23
이날 유소연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연장전을 가졌다. 이후 유소연은 연장 첫 번째 홀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유소연의 이번 우승은 지난 2014년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이후 약 32개월 만이다. 특히 유소연에게 이번 우승은 LPGA 투어 통산 4번째이자...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4-03 11:03:03
│유소연 │US여자오픈 │ │ │최나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 │박희영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 │2012 │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 │최나연 │US여자오픈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LPGA 최종순위] ANA 인스퍼레이션 2017-04-03 10:59:54
│1 │유소연(한국)│-14 │274(68-69-69-68) │ ├────┼──────────────┼─────┼───────────┤ │2 │렉시 톰프슨(미국) │-14 │274(69-67-71-67) │ ├────┼──────────────┼─────┼───────────┤ │3 │박인비(한국)│-13...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LPGA 메이저 2승째(종합) 2017-04-03 10:58:02
주인공이 됐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유소연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톰프슨을 따돌렸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호주교포 이민지(21),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나란히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 렉시톰슨과 연장전 끝에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쾌거 2017-04-03 10:56:41
극적으로 우승했다.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유소연은 렉시톰슨(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