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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정보제공 동의하지 않았나' 발언 진화나섰지만... 2014-01-23 13:50:52
민심에 불을 지르는 발언"이라며 현 부총리의 사과를 촉구했다.현 부총리의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는 발언에 대해서도 "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해놓은 현실을 알고 하는 말씀인가"고 비판했다.민주당은 현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라인 경질론'까지 제기하며 비판...
'최악' 카드정보 유출에 AI 확산까지…박 대통령 해외서 직접 '원격' 지시 2014-01-21 16:24:16
따라 정부의 능력에 의구심이 커지면서 민심이 악화할 여지가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엄정한 처벌과 특단의 대책 마련 의지를 표명했을 것으로 해석된다.여기에는 집권 첫해 해외 순방에서 나름의 성과를 얻고도 귀국 직후부터 만만치 않은 국내 현안에 부딪히면서 국정운영에 부담을 느껴야 했던...
임순혜 방통심위 특위위원 "경축! 비행기 추락..." 리트윗 논란 2014-01-21 10:38:27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종이를 찍은 집회 사진을 리트윗 했다. 이 트위터 사진에 대해 임 위원은 "서울역, 이남종 열사 추모 촛불 집회에 걸려있는 손피켓입니다.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고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임순혜가 누군지 몰랐다", "임순혜 국민의 민심을 보여준다", "임순혜 높은...
'안풍(安風)' 차단 나선 박지원의 레토릭정치 2014-01-20 19:17:51
뿐만 아니라 호남민심을 파고들기 위해선 김대중(dj) 전 대통령까지 끌어들였다. 안철수 공격의 화두로 삼은 말은 “겉만 새정치이지, 들여다보면 구태정치의 표상”이라는 것이었다. 구태정치의 근거로는 안 의원이 고향인 부산이 아닌 야당 성향이 강한 서울 노원을 통해 국회에 손쉽게 입성한 점을 들었다. 부산 경남 등...
[개인정보 유출대란] 성난 민심...감독당국에 항의전화 빗발 2014-01-20 10:59:12
3개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는 가운데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의 홈페이지 접속과 콜센터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감독당국에도 성난 고객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는 이번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현재 상황과 소비자대응요령을 묻는 전화가 급증했다. 금융민원센터에도...
[기자수첩] 신상정보 유출은 괜찮나?...양치기 소년의 교훈 2014-01-19 19:59:04
2차 피해 발생 우려는 크지 않다며 민심달래기에 들어갔다. 대검도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의 2차 유출은 현재까지 없다며 불안 차단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당국의 브리핑 내용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개인신상정보 유출에 대한 인식이다. 당국은 정보를 빼돌린...
손학규, 안철수 비판 각 세우는 까닭은… 2014-01-16 10:46:23
호남 민심을 회복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단순히 사람 몇 명을 바꾼다고 될 일도 아니다" 면서 "과거의 행태에서 벗어날 뼈아픈 반성을 하고 우리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꿀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도 "새로운 정치의 내용을 채워야 한다" 며 '새정치'의 콘텐츠 부실을 지적했다....
[한경포럼] 통일보다 더 급한 국민통합 2014-01-14 20:31:12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쪽난 민심 사이에는 그 어떤 대화나 타협도 불가능하다. 특정 이슈에 대한 상대 진영의 반응은 물어보나 마나다. 너무나도 정확하게 상대의 답을 예상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대한민국은 지금 깊은 골로 갈라져 있다. 보수와 진보 간 갈등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취재수첩] 선진국 정상들의 세일즈 전쟁 2014-01-14 20:30:34
돈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심을 사서 집단적 자위권의 부활로 요약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려는 속내다. 아베 총리는 한국 중국 등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국가들의 비판적 시각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인도...
[시론] '낙하산 인사' 못 막는 공직윤리법 17조 2014-01-14 20:29:35
종교계 뒤에 숨어 진행시켜온 철도파업에 민심이 등을 돌린 건 당연하다. 세기도 어려운 공기업의 각종 복지혜택이 모두 노조의 요구 탓만은 아닐 것이다. 노조의 설립목적이 직원의 복리수준 증진이기에 이를 허용해 준 경영진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코레일의 비능률과 비효율의 근원을 따져보면 낙하산 인사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