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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등 '국정농단' 주범 19일 첫 재판 2016-12-18 14:01:15
19일 오후 2시10분 법원 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이어 오후 3시에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5명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심리에...
“최순실 어떻게 생겼길래”…최순실 첫 재판 방청권 2.6 대 1 경쟁률 2016-12-16 16:55:36
걸린 중차대한 일에서 거짓과 위선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싶다"며 "거짓이 정직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법원은 앞으로도 재판기일 1∼2일 전 방청권을 추첨할 예정이다. 재판이 본격화해 기일이 집중적으로 열리면 한 번의 추첨에 2∼5회 기일의 추첨을 연속 진행할 것으로...
최순실·안종범·정호성 다음달 첫 재판 2016-11-22 17:58:41
, 일정 시한이 지나면 재판 결과가 무의미한 사건, 사회 내 소모적 논쟁이 우려되는 사건, 정치·경제·사회적 파장이 크고 선례 가치가 있는 사건 등을 중요사건으로 지정해 신속히 처리한다.재판은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된다.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방청객이 대거 몰릴...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첫 재판 다음달 13일 열려 2016-11-22 16:56:20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심문은 서초동 법원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된다.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심리에 앞서 재판의 쟁점과 입증 계획을 정리하는 자리다. 준비기일엔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나올 의무는 없어 최씨 등 세 사람은 이날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한경닷컴 뉴스룸...
'롯데 경영 비리' 총수 일가 첫 재판…신격호 부자 불출석 2016-11-15 10:04:10
15일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 비리 의혹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며 검찰과 롯데 간 '2라운드'가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사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첫 재판…치열한 법리공방 예고 2016-11-15 08:08:38
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신 총괄회장의 딸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세 번째 부인 서미경(57)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다만...
'입국거부' 롯데家 서미경, 12월 첫 재판…법정 출석할까 2016-10-19 13:29:18
있다.일각에서는 서씨가 무죄 주장 등 변론 기회와 방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한국으로 입국해 재판에 출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서 씨의 경우 피고인이 법정에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는 '궐석재판' 대상이 아니라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설명이다.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피고인에 대한...
'정운호 뒷돈' 부장판사 첫 재판 10분도 안걸려…왜? 2016-10-07 18:05:43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김 부장판사의 변호인은 "수사 기록이 방대하다"며 "다음 재판까지 2∼3주 정도 시간을 주면 의견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재판부는 27일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하고 "다음 재판 전까지 서면으로 공소사실에 관한 의견서를 미리 내 달라"고...
`경영비리` 남상태 "부정청탁 안 받아"…혐의 부인 2016-09-30 14:41:19
심리로 30일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남 전 사장은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이자 친구인 정모(65)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용선업체 M사가...
'경영비리' 남상태, 혐의 부인…"부정청탁 안받아" 2016-09-30 14:24:17
30일 "부정청탁 사실 자체가 없다"며 배임수재 혐의를 부인했다. 남 전 사장은 금품수수와 회삿돈 횡령 등 20억원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