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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연설 주요발언 요지](종합) 2019-02-06 15:57:0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두 번째 신년 국정 연설에서 이민과 무역, 건강보험, 국가안보, 사회기반시설(SOC)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발언 요지. ◇ 국가안보 및 외교 = 대통령 후보로서 나는 새로운 접근법을 공약했다. 위대한 국가들은 끝이 없는 전쟁을...
美·러, INF 탈퇴 '강대강'…군비경쟁 우려속 '6개월' 타협여지 2019-02-03 15:20:56
'6개월' 타협여지 미국 INF 중단 경고에 푸틴 "우리도 참여 중단"…美, 탈퇴방침 공식 통보 中, "우리 겨냥한 것" 우려속 강력 반발…나토 등 유럽, 美지지속 "파국 피해야" 미러 '뉴스타트 협정'도 파기수순 우려…6개월 시한 내 협상타결 주목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미국과 러시아가 1980년대...
美, '중거리핵 조약' 중단...러 때리고 中 겨냥[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19-02-02 06:45:01
희망”…중국도 겨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통해 낸 성명에서 “러시아는 오랫동안 아무런 처벌없이 은밀한 방식으로 우리 동맹국들과 해외 부대를 직접 위협하는 금지된 미사일 시스템을 개발·배치하면서 조약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은 inf 조약에 따른 의무 이행을 중단하고, 러시아가...
러시아, 美 '중거리핵전력조약' 이행 중단 결정 강력 비난 2019-02-02 01:39:32
탄도·순항미사일의 생산과 시험, 배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가 지난 2017년 초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9M729 노바토르' 순항미사일(나토명 SSC-8)의 사거리가 2천~5천km로 INF를 위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9M729의 사거리가 500km를 넘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01 08:00:07
완료" 190131-1262 외신-016419:55 나토 사무총장 "中, 구금 캐나다인 절차따라 공정하게 처리해야" 190131-1268 외신-016520:10 [아시안컵] 4강서 완패 UAE, 카타르 귀화선수 AFC에 이의제기 190131-1277 외신-016620:53 日시마네현 지자체, 독도 관련 "정부조직 신설" 요구 190131-1291 외신-016721:35 "美, 서방 동맹에...
"미국 발빼면 세계질서 붕괴…에너지난·전쟁 겪으며 재편" 2019-01-30 06:49:00
체제는 '금환본위제'를 도입한 단순한 경제 시스템이 아니며 미국은 부자가 되려고 이런 체제를 만들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은 최대 안보 위협이었던 소련 제국을 무너뜨리고자 소련에 맞서는 안보 동맹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시장을 동맹국에 내준 게 브레턴우즈 체제라고 자이한은 설명한다. 즉 소련이란 적을...
미, 결국 INF 탈퇴하나…냉전시대 미사일 개발 경쟁 재연 우려 2019-01-29 15:39:01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러시아는 이달 초 제네바와 하순 브뤼셀에서 접촉을 갖고 막바지 이견해소 작업을 벌였으나 결국 결렬돼 트럼프 미 행정부의 공언대로 다음 달 2일부터 INF는 폐기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라고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블룸버그 뉴스 등 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협정이행 정지와...
헝가리, 미국에 등 돌리나…"오르반 총리, 美 손짓에 딴청" 2019-01-28 11:08:51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헝가리가 나토에 협력한다는 다짐을 존중하며 병력 지원도 늘리겠지만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노선에 동참토록 하려는 노력에는 맞서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오르반 총리의 입장은 러시아와 거래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들이 중국을 상대하는 ...
[서독의 기억] ③서서갈등도 '상호성·인권'…불신임투표·위헌소송까지 2019-01-23 09:30:04
사민·자민당 연정의 신동방정책은 나토의 군사방어에 대한 준비태세를 떨어뜨리고 서독이 동구권과 서구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는 데다, 나아가 공산주의적 동구권과의 친화를 통해 서독 내 마르크스주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당의 이런 주장 역시 여론의 흐름과는 동떨어졌다. 알렌스바흐가 1972년 8월...
무대서 펼친 전쟁…노래로 평화의 길을 설득하다 2019-01-22 14:47:19
디도나토는 잿빛 드레스와 독특한 셀프메이크업을 갖추고 마치 전쟁의 폐허 속에 앉아 있는 여전사처럼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맞이했다. 노랫말의 의미에 예민하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디도나토의 남다른 표현력과 음색은 완벽에 가까운 그의 콜로라투라(화려한 기교와 고음) 테크닉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도 찬란하게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