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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공격골프"…헨리, 연장전 '역전 이글쇼' 2015-08-10 18:16:53
불참했음에도 관심을 모은 것은 이 때문이다.헨리는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평소 평균 비거리(292.3야드)보다 20야드 더 날려 보내고, 파5홀에서는 우드로만 ‘온그린’을 자주 시도했다. 상금랭킹은 150위권 밖이지만 그린 적중률만큼은 pga투어 9위(70.37%)에 오를 만큼 아이언과 우드샷에 자신있었기...
이정은, 삼다수마스터스 역전 우승…통산 5승 2015-08-09 18:44:13
샷을 1.5m 거리에 붙인 뒤 짜릿한 버디를 잡아냈다. 이로써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프로투어 통산 5승째를 거뒀다.이정은은 평균 드라이버샷 251.98야드(7위)를 날리는 장타자다. 지난 4월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2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우승이 확정되자 눈물을 쏟은 이정은은...
던롭 신클럽 야간 시타회 2015-08-06 18:23:47
‘스릭슨 나이트샷’을 오는 29일 영종도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연다. 자율 시타존과 함께 첨단 스윙 분석기인 ‘트랙맨’을 활용한 분석 시타존을 운영할 예정이다.신제품 z시리즈의 성능을 정확한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선착순 70명에게는 신제품 드라이버를...
[김헌의 골프 재해석 (1)] 골프 실력은 미스샷에 대한 해석력 2015-07-30 18:35:57
드라이버샷 ob 몇 번 났다고 스윙 교정? 스코어 욕심에 무리한 코스공략 탓일 수도 ‘독학골프계’ 고수로 유명한 김헌 마음골프학교 교장(55)의 골프칼럼을 매주 연재합니다. 구력 25년의 김 교장은 “실수와 실패로부터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하다”며 미스샷, 슬라이스, 비거리, 방향성, 연습, 그립...
"효주 없으니 인지가…" 스타 쏟아지는 KLPGA 전성시대 2015-07-29 18:44:51
흥행몰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1위 김민선(20·cj오쇼핑)과 벌이는 장타 대결은 국내 투어의 관전포인트다.하반기 흥행을 이끌 스타로 꼽히는 또 다른 선수는 조윤지와 지한솔(19·호반건설)이다. 조윤지는 16일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조윤지는 올...
"손가락 운동 하루 10분씩만 하세요!…나이 여든 넘어도 200야드는 거뜬" 2015-07-28 18:48:47
손가락 운동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해도 80대에도 200야드 가까이 드라이버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타수 줄이기’를 지상 과제로 삼는 골프는 불행한 것이라고 규정하는 의사가 있다. 설준희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68·사진)다. 그에겐 건강이 ‘골프의 시작이자 끝’이다.28일 서울...
단발머리로 바꿨더니 슬럼프 탈출? 백규정 '물오른 샷' 2015-07-24 21:19:22
말했다.백규정은 미국 진출 이후 드라이버샷 때문에 애를 먹었다. 그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259.51야드를 칠 정도로 손꼽히는 장타자였지만 미국 진출 이후엔 평균 249.98야드로 10야드 가까이 거리가 줄었다. 거리를 줄였는데도 페어웨이 안착률은 69.5%(104위)에 그치고 있다. 이날도 페어웨이를 8번 놓쳤지만...
어~랏! 챔피언 티에서 치자고? '열네 살 스윙머신'에 큰코 다치다 2015-07-23 20:36:16
좋아한다는 그의 샷은 그 ‘우상’들보다 더 완벽해 보였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폴로스루 과정에서 어깨 회전은 물 흐르듯 했다. 왼쪽 다리부터 회전을 시작해 왼쪽 다리로 회전을 완성했다. 피니시에서 허리와 등은 활처럼 휘었다.이보다 눈에 띈 게 ‘루틴’이다. 그는 18홀 내내 한 번도 루틴을...
'짤순이' 잭 존슨, 디오픈 품었다 2015-07-21 21:01:13
비거리다. 그는 대표적 ‘짤순이’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80.1야드(164위)에 불과하다. 단점을 메워준 게 정확도다. 그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똑같은 ‘원 플레인 스윙’을 구사한다. 스승인 마이크 밴더로부터 배운 이 스윙의 특징은 몸통과 클럽 헤드가 같이 회전하는 간결한...
장하나 5언더파 '불꽃샷'…"LPGA 첫승 물꼬 튼다" 2015-07-17 20:40:53
이어가다 7번홀(파5)에서 1타를 잃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김세영의 드라이버샷과 퍼트감은 모두 좋았지만 그린을 여섯 차례나 놓친 것이 아쉬웠다.백규정 신지은(23·한화) 이미림(25·nh투자증권) 등이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한 백규정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