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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이화여대 전 학장 특검 출석…청문회 때와 사뭇 다른 초췌함 2017-01-12 10:25:50
학장이 특검팀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학장은 정씨가 2014년 9∼10월 부정한 방법으로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을 통과하고 이듬해 수업 출석과 과제 제출을 부실하게 하고도 학점을 따는 등 온갖 특혜를 누리도록 한 데 깊숙이 관여한 의혹이 있다. 특검팀은 이대가 정씨에게 각종 특혜를 준 과정을 김 전...
`정유라 특혜의혹` 김경숙 이화여대 전 학장 피의자로 특검 출석 2017-01-12 10:16:25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게 입시와 학점 등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김경숙 이화여대 교수가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에 출석한 김 교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가서 얘기하겠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은 김 교수를 상대로 ‘윗선’의 지시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유라 이대 특혜' 핵심인물 김경숙 특검 출석…구속영장 방침 2017-01-12 09:59:50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학장은 정씨가 2014년 9∼10월 부정한 방법으로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을 통과하고 이듬해 수업 출석과 과제 제출을 부실하게 하고도 학점을 따는 등 온갖 특혜를 누리도록 한 데 깊숙이 관여한 의혹이 있다. 특검팀은 이대가 정씨에게 각종 특혜를 준 과정을 김 전 학장이 주도했고 최경희 전...
"출산준비금 헐어 부모님 설 용돈"…불황 속 명절 '한시름' 2017-01-12 07:07:01
느낄 수 있다. 건국대 류재윤 교수(사회복지학)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짧은 편지 한 통이 현금보다 큰 즐거움과 위안을 줄 수 있다"며 "물질적, 심리적 부담을 줄여야 고향 가는 길이 즐겁고 다음 명절도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비부진 주범 사교육…"학원비 월 500만원에 다른데 쓸돈 없다" 2017-01-12 06:16:01
봤다는 말과도 같다.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는 "교육비는 식비, 주거비 다음으로 가계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저소득층도 자식들을 교육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도 학원비 지출을 줄이기 힘든 상태에서 학원비 부담이 늘면 체감 물가 상승 폭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 저-고소득층 사교육비...
특검, '정유라 이대 특혜' 김경숙 내일 소환…구속영장 방침(종합) 2017-01-11 18:36:25
특검팀이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것은 의혹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검팀은 정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로 2일 구속한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학장이 정씨에게 학점 특혜를 주라고 지시한 정황을...
반기문 돕는 사람 누군가…'외교관'과 '범여권' 양대축(종합) 2017-01-11 18:12:00
달 초부터 부대변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 전 대사를 중심으로 곽 교수, 이 전 의원, 김 전 대사, 이 대변인 등 11명이 거의 매일 출근해 회의하고 실무 준비에 한창이다. 언론계·법조계 출신 또는 정당 활동 경력이 있는 인사들도 실무 조직 성격의 상근 멤버다. 이 대변인은 "해당 실무지원팀이 지난 연말 김...
김종인 "반기문 보자고 그러는데 한번 만날 수 있어" 2017-01-11 17:41:14
있는거지 뭐…"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학장 이태규 의원)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 특강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본인이 와서 스스로 알아서...
與잠룡들, 캠프구성 시동…'팀' 꾸리고 '둥지' 틀고 2017-01-11 17:00:04
귀국 이후 사용할 사무실은 마포에 마련됐다. 김숙 전 주(駐)유엔대사가 이끄는 준비팀은 11명이다. 이 대변인을 비롯해 곽승준 고려대학교 교수, 김봉현 전 주호주대사, 이상일 전 의원 등이 합류한 상태다.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도 부대변인으로 가세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김 전 대사는 반 전 총장의 '외교관...
[인터뷰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참여정부 시즌2론 안돼" 2017-01-11 16:57:45
필요하나“작년(2016년)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다. 기본적으로 민심 앞에는 아무리 거대한 배라도 거슬러 갈 수 없다. 거스르면 쉽게 넘어지고 전복된다. 지금의 지지율과 조직, 세력은 민심이라는 큰 바다에선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누가 얼마나 국민 뜻을 잘 읽고 그걸 실천하는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