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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 2014-02-05 18:09:42
Grid Station)`이란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전기차(EV) 충전장치와 건물자동화시스템(BAS)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제어하는 지역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를 말합니다. 조환익 사장은 "SG스테이션 구축은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와 ESS, AMI...
신재생에너지에 '꽃피는 봄'…SK, 연료전지발전 '가속' 2014-02-03 21:28:13
위해 지원금을 ㎾(킬로와트)당 22엔에서 35엔으로 59% 올릴 계획이다.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규제가 적어 지원금 상향으로 수익성이 좋아지면 설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섭 신재생에너지학회장(포항공대 교수)은 “정부가 태양광 풍력 등을 집중 육성하는 내용의 4차 신재생에너지기본계획을 상반기 중...
보조금 두둑 中업체 '저가 공세'…공급과잉 리스크 '조마조마' 2014-02-03 21:26:39
신재생에너지 업황이 회복 국면에 진입했지만 시장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려면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않다. 공급과잉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데다 확산되는 글로벌 보호주의 바람, 세계 각국의 정책 리스크 등도 잠복해있다. 태양광 시장은 2011년 이후 진행된 글로벌 구조조정이 일단락됐음에도 여전히 중국발 공급과잉...
상의, 수교25주년 ‘한-헝가리 경제협력 포럼’ 개최 2014-01-27 18:06:01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의 분야에 한국기업들이 적극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버르거 미하이 장관도 “한국은 대헝가리투자액 기준 2위를 차지하며 헝가리의 소중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자리하고 있다”며 “국교 수립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가 제조업 뿐만아니라 다양한 산업영역으로 확대되고,...
수공, GS파워와 수열원 온도차 에너지 공동개발 2014-01-23 17:58:32
20~40%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수열원 온도차에너지를 활용한 지역냉난방 열원공급 사업을 위한 기술교류, 시범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수공은 이를 위해서는 광역원수를 활용한 온도차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등 관련법·제도 개정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장년 재취업, 우리가 책임진다"...경복대학교 중장년 재취업 교육과정 2014-01-23 14:53:26
건축인테리어 관리자 및 창업자 양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치 설계 전문가 양성, 의류 리폼디자인 전문가 양성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대부분 40~50대 중장년층으로 관련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문교육 및 실습교육을...
[갑오년 경영키워드] GS그룹, STX에너지 '품고'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2014-01-23 07:02:01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장기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그룹은 기존 발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남편 부도 후 폐수열 히트펌프 사업 시작…타사 제품도 AS…신뢰로 여성편견 극복" 2014-01-20 21:48:25
대신 사업 세명에너지는 폐수열 히트펌프를 생산하는 업체다. 폐수열 히트펌프는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 물을 많이 쓰는 건물에서 버려지는 폐수의 저온열(10~30도)을 회수해 고온의 온수(50~80도)를 만들거나 냉난방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다. 김 사장은 “거칠고 힘든 작업이 많아 엔지니어는 물론 거래처들도...
대우인터·현대엔지니어링, 300억 수주 2014-01-20 21:30:45
송전선로 80㎞와 변전소 5개를 설치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설계 및 실제 시공에 이르기까지 일괄 진행(턴키방식)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중미 국가로의 공급확대 발판을 마련했다”며 “개발도상국의 송배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친환경보단 값싼 연료 우선"…유럽 석탄수입 30%이상 급증 2014-01-20 21:16:37
산업발전 단계에 진입한 신흥국의 석탄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은 태양열이나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보다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력 생산 수단이다. 에너지 자원 분석업체 우드맥킨지는 “2020년이 되면 석탄이 원유를 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