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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헛발질"…與, '박은식 호남 비하 오보' 정청래 등 고발 2024-01-20 16:36:20
및 호남 정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박 위원은 직접 캡처한 채팅 내용을 제시하며 이를 반박했다. 박 위원이 제시한 채팅창에 따르면 문제가 된 '호남 비하' 발언은 다른 사람에게서 나왔으며, 박 위원은 오히려 "당장 지우세요"라며 제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뿔난 노인회장 "신당 아닌 패륜아 정당"…이준석 반응은 2024-01-18 13:59:33
사과하자 "손찌검하면 안 되니까 사진이라도 뺨을 한 대 때리겠다"며 김 위원장의 사진을 손으로 치는 '사진 따귀'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엔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임명됐던 민경우씨의 과거 노인 비하 발언이 알려지자 거세게 항의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김 회장을 방문해 사과하기도 했다....
美 재계의 새 금기어는 '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2024-01-10 07:54:23
노력을 비하해서 부르는 표현인 '워크'(Woke)의 확산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의 의제에 대해 '자본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진보세력의 선동'이라는 식의 시각이 보수층 사이에서 형성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보수층이 거부감을 보이는...
'암컷 발언' 최강욱 전 의원, 결국 여성단체에 고발 당했다 2024-01-05 09:06:49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최강욱 전 의원을 고발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4일 오전 최 전 의원의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영미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은 "최 전 의원은 상습적으로, 공연히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모욕했으므로 용서할 수 없기에 고발하게...
논란 속에 사임한 하버드대 총장 "거짓·모욕에 당했다" 2024-01-04 12:18:46
전쟁의 일부…살해위협·흑인비하까지 당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반(反)유대주의 논란과 과거 논문 표절 의혹으로 취임 5개월 만에 미국 하버드대 총장직에서 물러난 클로딘 게이 교수가 "거짓과 인신공격성 모욕"으로 공격받았다고 반박했다. 게이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국힘 인재영입위원장 한동훈이 직접 맡는다 2024-01-03 23:27:51
비상대책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비대위 출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은 다 제 책임”이라며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민 전 비대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지금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이재명 온다더니 안 와, 한동훈은 달라"…노인회장 '반색' 2024-01-03 17:53:10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찾았다. 과거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진 민 전 비대위원이 스스로 사퇴한 지 나흘 만이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처음...
與, 노인비하에는 직접 사과…'집단 ㄱㄱ' 비대위원은 그대로? 2024-01-02 13:14:01
있다.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민경우 비대위원은 지난 30일 사퇴했지만 '집단 ㄱ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박은식 비대위원(호남대안포럼 대표)에 대해선 당이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아서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
대한노인회 찾는 한동훈…민경우 '노인비하' 발언 사과 2024-01-01 20:23:51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방문,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재차 밝힌다. 한 위원장이 임명한 민 전 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노인비하 논란' 민경우 與비대위원 사퇴 2023-12-31 17:51:34
논란 직후 “어르신들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신중치 못한 표현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리겠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전날 비대위 첫 회의에서도 “386세대가 나이와 지위로 젊은 세대의 진입을 막는 사회적 현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실수였다”며 재차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