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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 글로리’ 박연진 만남에 설렘이 컸다는 임지연 “나만의 제대로 된 악역을 구현해보자 싶었어요” 2023-03-20 12:50:35
“악역은 항상 하고 싶었는데,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기대가 크지 않았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내려놨어요. ‘더 글로리’ 대본이 들어온 순간 기회를 놓치기 싫었어요. 마침 너무 좋은 작품이 들어왔고 연진이가 나를 찾아왔죠. 그래서 욕심이 많이 생겼고, 당연히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 나만의 제대로 된 악역을...
베타 들어간 디아블로4…탐험 요소 호평, 서버 문제는 '글쎄' 2023-03-20 10:44:00
캐릭터들의 조력자이자 악역 '릴리트'의 행적을 좇는 관찰자의 성격이 강해졌다. 스토리텔링 방식도 3편의 극적인 연출 위주에서 어둡고 잔혹한 세계관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했다. 성장 요소의 완성도는 100레벨 중 25레벨까지만 체험해볼 수 있는 베타테스트의 특성상 예단하기는 어려웠다. 스킬 간의...
임지연 "박연진의 노출, 꼭 필요했던 장면" (인터뷰) 2023-03-17 14:08:28
더 많은 내공이 쌓인 배우가 된다면 제대로 악역이 주어지지 않을까 그런 막연한 희망이 있었는데, 너무 큰 기회를 젊은 나이에, 마음에 드는 악역을 만나서 무조건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인간 임지연으로서 연진에게 "용서는 없다"며 "항상 네가 했던 일을 반성하고, 죗값을 치르길 바란다"는...
'더 글로리' 임지연 "어머니도 '연진아'라고 불러…뜨거운 인기 행복" 2023-03-17 13:38:00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다 날 미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캐릭터를 잡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소시오패스 느낌으로 감정을 빼볼까?', 오히려 감정적으로 접근해 볼까 다양하게 고민했어요. 그러다 유명한 작품의 빌런들을 참고하거나 따라 하지...
임지연 "박연진 연기하며 성격 나빠졌다"(인터뷰) 2023-03-17 11:51:05
특히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첫 악역 도전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은 물론 센스 있는 패션, 그리고 다양한 명대사 등을 통해 '박연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를 펼친 임지연이었던 만큼 '더 글로리'를...
“더욱 악랄해졌다” ‘더 글로리’ 박성훈의 최강 빌런 전재준에 과몰입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23-03-16 08:21:06
악랄해진 악역이지만 한편으로 익살스러운 면모를 잃지 않아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시청자들을 피식하게 만드는 최강 빌런 전재준이다. 박성훈은 항상 분노에 가득 차 있는 전재준 캐릭터를 뻔하지 않게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김은숙 작가의 전매특허 대사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색각이상 땐 취업 제한…진로 선택 전에 검사해야 2023-03-15 15:49:22
드라마 ‘더글로리’에 등장하는 악역 전재준은 적록색약이다. 녹색과 적색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색각이상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색각이상은 진로선택에 제한을 줄 수 있는 만큼 검사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항공기 조종사나 소방관, 경찰관, 열차기관사 같은 직업군은 색인지...
조동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합류…연기 변신 ‘기대 UP’ 2023-03-13 15:30:06
앤 크레이지’에서 선역과 악역을 오가는 상남자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작품을 보다 풍성하게 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더해 tvN ‘아다마스’에서는 극중 긴장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키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인 양다리남으로...
조동인 '지옥2' 화살촉 리더로 합류 2023-03-13 09:43:38
앤 크레이지'에서 선역과 악역을 오가는 상남자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작품을 보다 풍성하게 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더해 tvN '아다마스'에서는 극중 긴장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키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인...
"연진아, 네가 망해서 속 시원해"…K복수극 결말 뜨자 글로벌 3위 2023-03-12 18:59:17
쏟아내는 이 장면을 송혜교가 섬세하게 표현했다. 악역을 맡은 임지연의 연기도 일품이었다. 그나마 ‘옥에 티’는 로맨스 장면이었다. 전체적인 흐름을 끊는다는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시즌 2로 이어질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것 말고는 ‘꼭 필요한 장면이었나’란 아쉬움을 불렀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