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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요약] 2017-10-17 14:51:40
관련해 직접 지휘·감독 책임이 없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불기소(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이 사건은 위해성 장비인 살수차의 살수 행위와 관련해 운용지침(가슴 윗부분 직사 금지) 위반과 그에 대한 지휘·감독 소홀로 국민에게 사망이라는 중대한 피해를 준 국가 공권력 남용 사안입니다. 검찰은 본 사안의 중대성을...
700일 걸린 '백남기 사망 책임' 수사…정권 눈치보기 지적도(종합) 2017-10-17 14:45:18
해 11월 18일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백씨가 10개월 넘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 검찰 수사는 진척되지 않았다. 이에 작년 9월 초 국가인권위원회가 "사건의 복잡성을 고려하더라도 수사가 이렇게 더디게 진행된다면 진상 규명은 더...
진선미 "강신명, 백남기 사망당일 집회상황 챙겨…기소돼야" 2017-10-17 14:42:48
"강신명, 백남기 사망당일 집회상황 챙겨…기소돼야" "'경찰청 상황실서 대형 모니터로 상황관리' 증언 있어"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검찰의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아 처벌을 면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사건 발생일 집회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폈으므로 지휘·감독...
백남기 유족 "살수 지시자·경찰청장 무혐의 이해 안 돼" 2017-10-17 14:13:31
과실이 인정돼 기소됐는데, 그렇다면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도 기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백씨는 "둘 다 현장에 없었던 지도부라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면서 "검찰이 강 전 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하지 않고 한 차례 서면조사만 한 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족은 백 농민이 물대포를 맞은...
물대포 살수에서 책임자 처벌까지…백남기농민 사건 2년 일지 2017-10-17 14:00:08
백씨 가족,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신윤균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단장(총경), 살수차 조작 요원 한모·최모 경장 등 살인미수 등 혐의로 검찰 고발 ▲ 2016.3.22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백씨와 백씨의 딸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경찰·국가 상대 2억4천여만원 손해배상청구...
700일 걸린 '백남기 사망 책임' 수사…정권 눈치보기 지적도 2017-10-17 14:00:07
해 11월 18일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백씨가 10개월 넘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 검찰 수사는 진척되지 않았다. 이에 작년 9월 초 국가인권위원회가 "사건의 복잡성을 고려하더라도 수사가 이렇게 더디게 진행된다면 진상 규명은 더...
檢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남용"…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00:01
4명…강신명 前경찰청장 무혐의 가슴 윗부분 직사 금지 규정 위반…살수차 수압제어장치 고장 방치 확인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방현덕 기자 =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일선 살수차 조작 경찰부터 지휘부까지 경찰 4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겼다. 백 농민을 쓰러뜨린...
경찰 "백남기 사망 국가책임 인정" 2017-10-12 18:35:13
3월 국가와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 살수차 요원 등을 상대로 총 2억4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한모 경장 등 살수차 요원 등은 지난달 이미 ‘책임을 인정한다’는 청구인낙서를 제출했다.청구인낙으로 민사소송의 책임을 모두 인정할 경우 같이 진행되는 형사소송에서...
경찰,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 차원 책임인정 추진 2017-10-12 12:00:03
3월 국가와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 구은수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 신 총경, 한모 경장, 최모 경장 등을 상대로 총 2억4천여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당시 살수차 요원으로 이번 소송 피고인 한·최 경장은 지난달 재판부에 제출한 청구인낙서에서 백씨 유족이 청구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유족에게...
백남기 유족 측 "책임 인정한 경찰들, 법정 나와 증언하라" 2017-09-29 17:31:30
재판부는 "신 총경 등의 진술이 (공동 피고)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 구은수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책임과 직접 관련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증인 신문이 필요할지 의문"이라며 채택을 보류했다. 재판부는 증인 신청서를 검토한 뒤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또 유족 측이 다음 재판 전까지 신 총경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