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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8) 추세를 따르고 변동성을 활용하라 2017-12-17 15:59:34
“추세를 따르라”는 말은 주식투자할 때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주식투자에 있어 추세는 매우 중요하다. 변동성의 활용도 중요하다. 변동성을 잘 활용하면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지난 14일 선물옵션만기일에 코스피지수는 장중 고점 대비 45포인트나 하락했다.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베스트 파트너 3인의 와우밴드 종목진단] 티슈진 내년 초 미국 임상 3상… 6만원 목표 2017-12-10 16:23:58
손절가는 4만원을 제시한다.곽지문(인천여우)=카카오미국에서 촉발된 망중립성 폐지 논란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악재가 되고 있다. 망중립성이 폐지되면 플랫폼 사업자가 통신망 구축 비용을 일부 부담할 수 있다. 비용 증가가 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7) 주식투자 위한 나만의 수익모델 만들어야 2017-12-10 16:17:40
사업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이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묻는 것처럼 막연한 질문이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를 배운다면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결국 나의 성공 투자법이 되지는 않는다.조기 축구회에 나가서...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6) 시장 급락은 싸게 매수할 기회를 준다 2017-12-03 16:34:21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하루에 36포인트 이상 급락한 날이 이틀이나 있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달 28일 19포인트나 떨어졌다. 놀란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올해 내내 신고가를 경신하는 시장이었으므로 갑작스러운 하락은 투자자를 당황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강세장이 끝인가 우려하는 투자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5) 어설픈 분석보다 추세에 편승하는게 낫다 2017-11-26 15:40:23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말 중 하나는 ‘순풍에 돛 단 듯이’이다. 배는 순풍에서 노를 조금만 저어도 잘 나아간다. 그러나 역풍을 만나면 아무리 애를 써도 좀처럼 전진하지 못한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주식투자에서도 순풍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추세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개별...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4) 급등주 기피?… 해보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2017-11-19 15:53:41
배고픈 여우가 길을 가다가 매우 달콤한 포도 냄새를 맡았다. 위를 바라보니 탐스럽게 익은 포도가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여우는 너무 먹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따먹기에는 너무 높았다. 몇 번 시도하다 지친 여우는 ‘저 포도는 시다’라고 중얼거리며 포도나무를 떠난다.어릴 적에 읽었던 이솝우화에 나오는...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3) '불황의 터널' 지나는 종목에도 관심을 2017-11-12 15:46:44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전화위복과 비슷한 말이다. 중국 국경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도망을 갔다.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라며 태연자약했다.그로부터 몇 달 뒤 도망쳤던 말이 다른 말과 함께 돌아왔다....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2) 한겨울에도 동남풍이 분다는 생각을 하자 2017-11-05 16:10:08
적벽대전은 조조가 유비, 손권의 연합군에 대패한 전투다. 조조는 중국 북부를 통일한 뒤 대군을 끌고 남부 정벌에 나섰다. 손권은 유비와 연합해 장강의 적벽에서 조조와 대치했다. 조조의 북방군은 말을 잘 탔지만 배에는 약했다. 배멀미 환자가 많아지자 배의 요동을 줄이기 위해 조조군은 배와 배를 쇠사슬로 연결했다....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1) '콜럼버스의 달걀' 처럼 주식시장을 보라 2017-10-29 16:38:01
주식투자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유연한 사고다.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고 시세는 수시로 바뀐다. 개인이 모든 변수를 감안해 완벽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시장은 늘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흐름이라도 빨리 알아차려야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20) 신선한 재료는 주가에 최고의 비타민 2017-10-22 16:30:15
주식시장에선 “과유불급(過猶不及), 8부 능선에서 매도하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누군가는 “남에게도 먹을 것을 남겨 두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전쟁에서 ‘도망가는 적을 쫓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승리에 도취해 적을 너무 추격하다 보면 오히려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