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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크리스마스 일본서 보내려다…" 날벼락 맞은 직장인 2024-09-20 08:00:01
#크리스마스를 일본에서 보낼 계획이던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호텔 예약을 취소하다가 깜짝 놀랐다. 취소 수수료가 2박3일 숙박비(120만원가량)와 큰 차이가 없어서다. 김 씨는 "친한 친구 결혼으로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입실까지 100일가량 남아 취소 수수료가 없거나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몇 만원 정도만...
구하라 전 남친에 "저런 X은"…헌재 "모욕죄 아니다" 2024-09-19 09:01:12
지난 2021년 7월 인터넷에 게시된 '고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수척해진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에 "자신의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한 건 동정받으려고 그런 건가? 저런 ×은 자살해도 절대로 동정 못 받을 거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후 최종범 측이 정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고, 인천지검은 같은 해 12월 모...
"이제 결혼할 수 있겠다"…남친과 구매한 복권 '21억' 당첨 2024-09-13 20:50:34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구매한 복권에 당첨돼 21억원을 받게 됐다. 12일 동행복권 홈페이지는 '이제 결혼할 수 있겠어요!'라는 제목의 당첨자 인터뷰가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인 A씨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226회차 '연금복권 720+'을 구매해 1등과 2등에 동시...
"장원영한테 미안합니까? 대답!"…탈덕수용소에 호통 '화제' 2024-09-12 10:51:32
유튜브 채널에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 밖에도 박씨는 2021년 10월∼2023년 6월까지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별도 기소돼 재판받고...
'강다니엘 명예훼손' 유튜버 '탈덕수용소' 벌금 1000만원 2024-09-11 15:47:58
2022년 유튜브 채널에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초 지난해 11월 박씨를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박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 7명...
강다니엘에 "사생활 문란"...탈덕수용소 벌금형 2024-09-11 15:28:54
대해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초 작년 11월 박씨를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박씨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도 지난 5월...
남친과 함께 있던 20대 여성 아파트서 추락…경찰 수사 2024-09-11 13:59:49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추락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8분께 해운대구 한 아파트 20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떨어졌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남자친구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女마라토너 몸에 불붙인 남친, 결국 사망 2024-09-10 21:32:55
우간다 여성 마라톤 선수 레베카 쳅테게이(33)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남자친구가 화상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더네이션은 케냐 서부 엘도레트시 모이병원에 따르면 전신 30%에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딕슨 은디에마가 전날 오후 6시30분께 호흡 곤란으로 숨졌다고...
우간다 女마라토너 몸에 불붙인 남친도 결국 숨져 2024-09-10 21:14:16
우간다 女마라토너 몸에 불붙인 남친도 결국 숨져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우간다 여성 마라톤 선수 레베카 쳅테게이(33)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남자친구가 본인도 화상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더네이션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 서부 엘도레트시 모이병원에 따르면 전신...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50대女, 6000만원 '꿀꺽'한 방법 2024-09-05 23:44:56
한의사인 남자친구가 지병으로 인지력이 저하되자 혼인신고서를 위조한 뒤 6천만원을 몰래 인출한 여성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컴퓨터등사용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A(57)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간호조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