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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반기업법 저지' 외친 경제계…"외국에 기업 뺏기고, 줄도산할 것" [HK영상] 2025-08-05 15:42:17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말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조법)과 2차 상법개정안을 처리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 5일 야당인 국민의힘은 관련 법안들을 '반기업법'으로 명시하고 경제 5단체와 함께 대응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LA서 '광복 80주년' 도산 안창호 사상 담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2025-08-01 06:32:46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30분 LA 시내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은 일제 강점기 대한제국의 교육 계몽 운동과 해외 독립운동에 헌신한 안창호 선생의 삶을 돌아보며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문화예술로 조명하고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경남 통영, 국가대표 해양관광명소로 만든다 2025-07-30 18:42:45
확충한다. 민간 사업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통영 도산면 일대에 87만2106㎡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용역비 35억원을 투입해 도산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해양레저권역인 도남동 도남관광지에는 금호리조트가 기존 숙박시설(272실)에 추가로 228실 규모의 리조트를 신축하기 위해 1400억원...
박수홍 측 "식품업체 대표 협박? 관계 없는 일…무고" [공식] 2025-07-30 14:41:35
'살려주십시오' 수준이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A씨 측은 고소장에서 "박수홍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유명 연예인·변호사의 지위와 위세를 보이며 압박했다"며 "B씨가 회사를 도산에 이르게 하고 나와 거래하는 판매업체 관계자들마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B씨의 행위가 "박수홍의...
M&A·해외투자 할 때도 노조와 교섭하라고요? 2025-07-29 18:13:48
못하고 도산에 이르게 될 우려도 있다. 이와 같이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란봉투법이 잘못 작용될 경우 경제에 미칠 영향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이와 같은 법안은 노사정의 대타협을 거쳐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와 같은 숙려의 과정이 없이 법안의 통과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또한 이번에...
박수홍, 협박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 일? 2025-07-29 16:43:47
지위와 위세를 보이며 압박했다"며 "B씨가 회사를 도산에 이르게 하고 나와 거래하는 판매업체 관계자들마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B씨의 행위가 "박씨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며 B씨 대신 박씨를 고소했다. A씨 측 주장에 대해 B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A씨가 지난 정부 유력 ...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해 2025-07-29 16:34:37
"B씨가 회사를 도산에 이르게 하고 나와 거래하는 판매업체 관계자들마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B씨의 행위가 "박씨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며 B씨 대신 박씨를 고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 측 주장에 대해 B씨는 A씨가 지난 정부 유력 인사의 친인척이라며 "협박한다는 것이 말이...
[특파원 칼럼] 일본인 퍼스트의 함정 2025-07-28 17:38:38
오히려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기업의 도산을 막고 있다. 외국인의 위협이 배외주의로 이어졌다기보단 불만의 배출구가 외국인에게 향한 것이다. ‘잃어버린 30년’을 겪으며 중산층의 빈곤화가 가속화한 것이 원인이다. 이민 정책 속도 내야일본의 저명한 국제정치학자였던 고(故) 고사카 마사타카는 국가 간 관계가 ‘힘’...
'일타 강사' 이다지, 114억 주고 산 빌딩 5년 만에…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7-26 14:52:56
109.38평), 연면적 1132.62㎡(약 342.63평) 규모로,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지는 113억5000만원에 해당 건물을 구매했다. 매입 당시 채권최고액 84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 실제 대출금은 약 7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후 해당 근저당권은 말소됐고, 지난해 새롭게 62억4000만원 규모의 근저당...
[책마을] 명동부터 성수까지 서울 상권에서 살아남는 법 2025-07-25 18:08:46
‘메가 하이스트리트’, 성수·한남·도산 등 신흥 상권을 ‘네오 하이스트리트’로 구분한다. 전통 상권과 신흥 상권은 대조를 이룬다. 강남과 명동은 건물이 높고 크다. 성수나 도산은 건물의 크기보다 특색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매장을 내는 기업의 전략도 달라진다. 나이키나 애플 등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