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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못믿어요"…1800만 쓰는 T맵 빅데이터로 맛집 추천 2020-07-05 09:00:00
`T맵 미식로드`는 지역과 성별, 나이, 동행자 등도 고려한 맞춤형 맛집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아이를 동행자로 설정하면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등 아이 관련 장소 검색 이력이 많은 T맵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한 맛집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다.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별 맛집도 찾을 수 있다. `5년 동안 사랑받은...
[속보] 제주서 자가격리 20대 극단적선택 "방글라데시 확진자 접촉" 2020-06-22 10:39:55
A씨 동행자는 A씨와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아 직원에 A씨 안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주도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관광객으로, 지난 18일 제주에서 18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과 기내에서 접촉해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평소 우울증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감염 상태로 3박4일 여행…제주, 또 '코로나 초비상' 2020-06-20 19:03:34
동행자 B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5~18일 제주에서 여행을 하며 21곳을 방문했다. B씨는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19일 검체 검사를 진행해 20일 오전 10시5분께 서울시 강남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제주 방문 기간과 현재까지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다. 제주도는 A씨의 방문...
'경기 교회모임' 제주 주요 관광지 다 다녔다…119명 격리 2020-05-31 20:31:57
군포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동행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경기 교회 목회자 모임의 제주 여행 중 접촉자가 가장 많은 곳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께 방문한 퍼시픽 리솜 엘마리노 뷔페식당이다. 이 뷔페식당에서 직원 13명과 손님 40명이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추...
이태원 클럽 방문자 조사 확대…`메이드·피스틸` 등 총 9곳 2020-05-13 13:16:50
조사해 검사를 안내하고, 동행자를 파악하는 중이다. 연락이 끝내 안 되는 인원의 명단은 경찰에 보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검체 검사는 무료로 이뤄진다. 이태원 방문 사실만 말하면 되고 특정 클럽 방문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다. 이름을 알리지 않고 전화번호만 남겨도 된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 조사 (사진=연합뉴스)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 명단 1,700개 추가 확보…"코로나19 전파 우려" 2020-05-13 10:58:07
검사를 안내했다. 동행자도 파악 중이다. 나머지 전화불통자는 경찰과 조사를 함께한다. 구는 12일 관련 명단을 경찰에 보냈다. 구는 외국인에 대한 홍보도 강화했다. 황금연휴 때 클럽을 찾았던 외국인이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구는 지난 11일 주한 외국대사관 144곳에 긴급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이태원...
클럽 명단 '가짜 전화번호' 주인 처벌?…정부 "개인정보 문제" 2020-05-12 13:00:15
전화번호를 기재한 방문자와 연락이 닿으면 동행자를 함께 파악하고, 신용카드 조회, 기지국 정보 활용, 경찰 협조 등 방법을 동원해 이태원 클럽 방문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명부 작성은 유흥업소 이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명부를 허위로 작성했을 때 처벌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
연휴 여행후 동행자가 의심증상?…2명 이상이면 선별진료소로 2020-05-02 14:39:01
연휴 여행후 동행자가 의심증상?…2명 이상이면 선별진료소로 여행 중엔 혼잡한 곳 피하고 식당·카페서도 짧게 머물러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을 했던 시민들이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강원도 등으로 여행을...
"21대 총선, 투표할 때 마스크 쓰고 가급적 혼자 가세요" 2020-04-15 07:41:30
혼자 가는 것이 좋다. 동행자가 있으면 서로 이야기를 하는 등 1m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기다리는 게 좋다. 무증상 자가격리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투표 시간을 오후 6시 이후로 분리했지만 투표소를 오고 가는 동안 지역사회에 노출될 수...
"투표하러 혼자가고 1m 거리유지…신분확인 땐 접촉 최소화" 2020-04-15 06:00:04
투표소에는 가급적 혼자 가는 것이 좋다. 동행자가 있으면 대기하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1m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표소에 대기 인원이 많다면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기다려야 한다. 밀폐된 공간은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더 높다. 투표하러 가는 무증상 자가격리자는 투표소뿐 아니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