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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시신 5분 동안 8구 실려나와…" 괴담 퍼지며 中 사망자수 축소 의혹 2020-02-04 10:16:52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프랑스 공영방송 RFI의 프레데릭 오자르디아스(Frederic Ojardias) 기자는 아리랑TV 를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SARS?중동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비교했을 때 사망률은 낮지만 확산력이 크다. 그래서 확실히 단정하긴 어렵다”면서 “하지만 이번 신...
외신기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中 발표 믿을 수 있는지 의구심" 2020-02-03 15:17:58
프레데릭 오자르디아스 기자 또한 “사람들이 이 상황에 대해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 사람들이 정부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현 사태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게끔 도울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는 경제에도...
민항기 타는 멕시코 대통령…"함께 안 탈래" 비행기서 내린 승객 2020-02-02 01:02:28
등과 비행기에 오른 길이었다. 디에고 키로스 디아스라는 이름의 이 남성 승객은 승무원에게 가서 "내려야겠다. 대통령이 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승무원은 지금 내리면 다른 항공권을 사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이 남성은 개의치 않고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짐을 챙겨서 비행기에서 내렸다. 대통령과 함께 탔던 기자들이...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무려 25년을 꿈꿔 온 프로젝트 2020-01-27 21:47:00
헨드릭스 디아스가 미술을 맡아 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시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장엄한 분위기를 생성하며 귀를 강타하는 한스 짐머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전율을 일으키게 한다. 에 이어 세 번째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작업한 작곡가 한스 짐머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웅장한 꿈의 세계에 어울리는...
"트럼프 장벽이 된 멕시코"…중미 이민자 '철통방어'에 비판 2020-01-27 03:30:59
여정을 감행하거나 범죄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불법 이민자들을 붙잡는 행위를 '구조'라고 표현해 왔다. 이민 관련 연구기관의 세르히오 프리에토 디아스는 AP통신에 이 같은 용어 사용이 "군을 동원해 이민자를 억압한다는 사실을 감추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한 이들을 구출한다는 이미지를...
스페인, 최저임금 5.5% 인상…불평등 해소 차원 2020-01-23 10:43:24
높이겠다는 목표를 향해 내디딘 첫걸음이다. 욜란다 디아스 스페인 노동부 장관은 이날 노사 대표와 회의를 마친 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사회적 다수의 명령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최저 임금 인상은 불평등에 맞서는 '작은 도구'"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두고 기업 대표와 ...
"칠레 시위 배후에 K팝이?"…칠레 정부 보고서에 비판 봇물 2019-12-24 01:40:40
야당 하원의원 마르셀로 디아스도 "세금을 엉뚱하게 썼다"며 "우리한테 필요한 건 정책이지 K팝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야당은 내무부에 보고서 책임자가 누군지,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인터넷상에서는 K팝 팬들을 중심으로 조롱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외신기자들 보는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트럼프 매우 비이성적" 2019-12-02 14:32:21
프랑스 공영방송 RFI의 프레데릭 오자르디아스(Frederic Ojardias)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이라고 본다. 5배를 먼저 요구하고 후에 낮춰서 2배로 올리는 식이다"라며 "매우 비이성적인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동맹이 굳건하고 양국의 신뢰관계를 칭송하고는 돌아서서...
[르포] 볼리비아 거리 가득찬 분노…사상자 속출에 격앙(종합) 2019-11-16 11:26:18
후보를 택했다는 택시기사 안토니오 디아스는 "모랄레스 지지자들은 모랄레스가 눈감아준 불법 행위 등을 더이상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 탓에 생계가 마비된 이들도 시위대에 반감을 키워가고 있다. 도심에서 복사점을 하는 한 백인 여성은 조심스럽게 기자에게 다가와 "너무 힘들다"며...
[르포] 분노·증오 가득찬 거리…볼리비아는 보이지 않는 내전 중 2019-11-16 08:49:08
후보를 택했다는 택시기사 안토니오 디아스는 "모랄레스 지지자들은 모랄레스가 눈감아준 불법 행위 등을 더이상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 탓에 생계가 마비된 이들도 시위대에 반감을 키워가고 있다. 도심에서 복사점을 하는 한 백인 여성은 조심스럽게 기자에게 다가와 "너무 힘들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