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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국장 "美 오미크론 유행, 남아공처럼 송곳 모양 될 수도" 2022-01-08 07:58:42
주 전보다 3.27배로 증가한 61만989명이었다. 이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가장 높은 수치이자,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북동부인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새 65% 늘며 11만6천29명이 됐고, 하루 평균 사망자는 2% 증가한 1천404명이...
미국 병원서 코로나 치료제 부족…"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2022-01-05 13:54:09
구입했고, 현재까지 36만5천명분이 주별 인구 비례에 따라 배포된 상황이다. 그러나 초기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환자 증가와 인력난에 직면한 병원 현장에서는 막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일하는 감염병 전문의 랠프 로저스는 일부 고위험군 환자에 알약을 처...
美 하루평균 확진자 26만5천명 '사상 최다'…워싱턴 일대가 진앙 2021-12-30 03:33:26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미국의 다른 어떤 주(州)보다도 높다. 메릴랜드대학 공중보건대학원의 닐 세걸 조교수는 "워싱턴은 미국의 많은 다른 지역에서 보게 될 일을 미리 보여주는 표지"라며 "다음 달이면 오미크론 해일이 미국의 대다수 지역을 덮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 등 북동부에서...
코로나 재확산 美…병원은 또 위기모드·기업들 사무실근무 연기 2021-12-18 07:54:22
죽은 곳이었다고 NYT는 전했다. 댄 매키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매키 주지사는 "병원들은 응급실이 포화 상태이고, 환자들이 진료도 받지 못한 채 떠나고 있다고 보고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주지사는 17일 병원 인력 지원을 위해 1천여 명의 주...
미국서 부스터샷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는 주 속속 늘어 2021-11-19 11:31:37
요건을 완화하는 추세다.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도 이날 주민에게 연방 보건 당국의 자격 요건에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접종 완료 뒤 6개월(얀센 백신 2개월)을 넘겼다면 모두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했다. 러몬트 주지사는 "CDC(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라틴어를 하는 격이다. 나는 누가 자격이 있고 없는지 잘...
미국 '제3의 성' 공방…오클라호마 주지사 "남·녀만 허용" 지시 2021-11-11 11:14:57
주 보건부 장관이 사임하기도 했다. 주 보건부는 "현행법 밖에 있는 출생신고서 수정에 대해서는 주지사, 법무부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주 'X' 젠더가 포함된 여권을 발급했는데, 이는 성 정체성이 나타나지 않은 이들의 인권 신장에 이정표가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과학자들은...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창시자 조지 와인 별세 2021-09-14 18:16:38
로릴라드 부부가 그들이 살던 로드아일랜드주에 재즈 페스티벌을 기획해달라고 부탁한 데서부터 시작됐다. 고인은 당시 대규모 재즈 페스티벌에 대해 아는 게 없었기에 할렘 재즈클럽의 에너지와 탱글우드 음악제의 분위기를 섞어 뉴포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그는 “나한테는 지켜야 할 규칙이 없었다”며 “다만 재즈...
뉴욕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나이아가라 폭포 수준의 비" 2021-09-03 13:20:29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등 북동부 4개 주에서 최소 46명이 사망한했다. 특히 뉴욕에서만 13명이 숨졌으며 필립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에서도 2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에서는 퀸스, 브루클린 등에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아파트 지하를 불법 개조한 숙소에 살던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이 피해를 많이...
허리케인 美북동부 강타…최소 41명 사망·20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1-09-03 08:22:38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더 많은 비를 머금었고, 넓은 포장도로로 인해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면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전날 주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이다는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에...
"하늘에서 나이아가라폭포가 쏟아졌다"…허리케인에 마비된 뉴욕 2021-09-03 05:08:58
폭우가 쏟아진 탓이다. 뉴저지·펜실베이니아·매사추세츠·로드아일랜드주에서는 9인치(약 22.9㎝) 이상의 비가 내렸다고 미 국립기상청(NWS)이 밝혔다. 뉴욕시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센트럴파크에서는 7.19인치(약 18.3㎝)의 비가 쏟아져 1869년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간당 강수량도 최대 3.1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