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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관절 못 만드는 韓…갈길 먼 로봇 국산화 2025-12-05 17:50:51
손·액추에이터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리더드라이브, 싼화, XCC 등이다. 중국 선전·둥관·쑤저우 일대에는 메가로보틱스, LS 로보틱스, 진시모션, 센스파워 등 전문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수십 곳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로봇 업체가 설계도만 넘기면 액추에이터용 부품을 즉시 양산해주는 ‘원스톱 생산...
'한·미 바이오 기술 교류의 장' 존스홉킨스 서밋 송도서 개최 2025-12-05 17:16:10
대표하는 대학·연구기관·산업계·투자기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 기술의 산업화와 글로벌 협력 전략을 논의하는 '존스홉킨스 글로벌 바이오 기술혁신 서밋'이 지난 4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서밋에는 존스홉킨스대를 비롯해 하버드대, 케임브리지대 등 한·미 주요 대학 교수진과 국책 연구...
[비즈니스 인사이트] 성공적인 창업자가 되는 필수 조건 2025-12-05 16:47:44
간다면 당신의 동업은 준비돼 있지 않다. (3) 어려울 때 바닥이 보인다 창업에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 이때 절대 감정의 기복에 빠져서 징징대지 마라. 어려울 때 바닥이 드러나고, 인간성이 나온다. 제발 울지 마라. 이런 리더에게는 도와주려는 사람도 떠나기 십상이다. 중요한 의사결정은 반드시 감정이 가라앉은 뒤...
‘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포커스] 국내 주요 기업들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대적인 리더십 재편에 나섰다. 부회장단과 전통적 2인자 체제가 빠르게 해체되고 30·40대 젊은 리더들과 오너 3·4세들이 전면에 나섰다. 미·중 무역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고금리, 환율 급변, 치열해지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등 대외...
SK하이닉스 조직개편…북미 HBM 전담부 신설 2025-12-04 18:07:51
발탁하며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어갔다. 미래 리더십 체계도 강화했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로 승진시켜 글로벌 생산 체계 혁신을 맡겼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국가보안망도 뚫릴 수 있다"…AI 해킹 '방어선' 다시짜라 2025-12-04 18:05:09
우승한 이종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보안기술팀 리더는 “AI 시대에 서비스 아키텍처가 복잡해지면서 보안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AI 방어선을 다시 짜야 한다”고 경고했다. AI 스타트업 싱귤래러티 엔지니어인 국내 AI해킹 대회 1회 우승자 조규환 씨는 “AI 방어의 최종 목표는 사람이 실수할 수 있다는...
수소 생태계 확장...현대차, 투자 이끈다 2025-12-04 17:54:10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7개 사는 그룹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선보였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HD현대 "5년내 그룹 매출 100조원 목표" 2025-12-04 17:49:03
직면한 엄중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리더들부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그룹의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한 미래 성장 로드맵은 단순한 목표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천 의지”라며, “2026년을 기점으로 전 사업 부문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해 중장기 성장 목표...
정기선 회장의 첫 로드맵…"HD현대 5년뒤 매출 100조원" 2025-12-04 17:46:26
냉철하게 직시하고 리더들부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미래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한 이유다. ◇시너지 극대화로 목표 실현HD현대는 전략회의에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최대한 내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HD현대는 조선에선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을 최근 완료했고, 건설기계에선 HD현대건설기계와...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1970년생 부사장·전무와 1980년대생 상무를 대거 발탁하며 차세대 리더를 ‘젊은 피’로 교체했다. SK그룹은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85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하면서 이 중 17명(20%)을 1980년대생으로 임명했다. 전체 승진자의 64%(54명)는 40대였다. 신규 임원 평균 연령은 48.8세로 지난해(49.4세)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