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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지금] '상하이사람 못들어오게' 다리 끊고 장벽 치고 2022-04-25 14:19:06
상하이시와 경계에 수십 미터 높이의 망루까지 설치해 상하이 방향으로 경계를 대폭 강화한 상태다. 이런 풍경은 중국이 지역사회 감염자를 한 명도 인정하지 않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빚어지는 일들이다. 인접 지역 입장에서는 상하이에서 코로나19가 유입돼 확산하면 봉쇄를 단행하지 않을 수...
[특파원 시선] 변침 힘든 항모…전력대란 닮은 상하이발 공급망 대란 2022-04-20 18:17:34
망루가 설치됐다. '오염 지역'인 상하이에서 넘어오는 사람을 철저히 감시하기 위해 인접한 쑤저우 당국이 설치한 시설이다. 중국 곳곳의 지방정부들은 자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곳곳에서 막아놓고 있다. 중점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도 재가동하려면 수많은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다....
[사설] 베이징 이벤트 매달리다 '국제 보이콧' 당할라 2021-12-09 18:23:01
결정할 문제”라고 하지만, 인권 등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과 다른 길로 가다간 ‘국제 보이콧’을 당할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중국 열병식에 자유민주국가 정상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톈안먼 망루에 오르면서 동맹국의 불신을 산 사례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그러고도 중국으로부터...
중국 9일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행사…시진핑 연설 2021-10-07 21:38:47
최초의 공화국인 중화민국(中華民國)이 세워져 쑨원(孫文·1866∼1925)이 임시 총통에 취임했다. 1949년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이 톈안먼(天安門) 망루에 올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한 10월 1일을 건국 기념일로 삼은 중국과 달리 대만은 신해혁명이 시작된 10월 10일을 쌍십절(雙十節)로...
중, 건국기념일에 군용기 35대 대만 ADIZ에 출격…최대 무력시위 2021-10-02 10:08:37
1949년 10월 1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망루에 올라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포했다. 중국은 대만을 전쟁 등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회복해야 할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한다. 하지만 미중 신냉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대만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평가해 대만을 끌어안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만 문제...
미 뉴저지 해변서 낙뢰로 10대 인명구조원 사망…추모 이어져 2021-09-01 16:41:39
망루 앞에 꽃다발 여러 개가 놓이고, 티셔츠 여러 벌이 망루 계단에 걸리는 등 핀토가 사망한 곳에 추모공간이 조성됐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핀토를 추모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핀토는 육상 선수 출신으로 지난 4년간 인명구조원으로 일해왔다. 모금 사이트...
굽이굽이 숲길에 탁 트인 전망…걸어야 보인다 '울릉도 100%' 2021-08-26 15:34:41
때 일본군의 망루 역할을 했다. 안용복기념관은 왕조가 버린 섬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안용복(安龍福·1658~?)을 비롯한 백성들의 분투를 기념해서 지어진 건물이다. 안용복은 홀로 일본에 건너가 “죽도(울릉도)와 자산도(독도)는 일본 땅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어민들의 출어를 금지시키겠다”는 막부의...
해운대 실종 중학생 수색 12시간째…"파도 높아 난항" 2021-07-25 14:48:48
8번 망루 사이를 집중 수색 중이다. 7번 망루는 중학생들의 입수 지점, 8번 망루는 앞서 숨진 1명이 발견된 곳이다. 현재 구조당국은 너울성 파도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1차 부표 부근에서 너울성 파도가 4∼5m가량 일어 해당 부표 이후부터 수색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해변 앞...
BTS 때리더니…中, 6·25때 '100명 사살' 중공군에 최고 훈장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7-03 07:25:46
베이징 천안문 망루에 올라 “중국 인민은 다른 나라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한 적이 과거에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어 “누구라도 중국을 속이거나 압박하거나 노예로 삼겠다는 망상을 품는다면 14억 중국 인민이 피와 살로 쌓아 올린 강철 만리장성에 부딪혀 머리가 깨지고...
인민복 시진핑 톈안먼 등장에 '노마스크' 7만명 일제 함성(종합) 2021-07-01 18:10:24
회색 인민복 차림의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톈안먼 망루에 모습을 드러내자 커다란 함성과 함께 박수를 쏟아냈다. 시 주석은 성곽에 걸린 '신중국 창업자'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 전 국가 주석의 초상화 바로 위에, 같은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자신이 마오쩌둥 반열의 지도자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