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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36억' 디오픈 접수한 셰플러...US오픈까지 우승하면 그랜드슬램[HK영상] 2025-07-21 10:54:33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마저 제패했습니다. 이 대회 상금은 무려 1천700만 달러(약 236억 원)에 달하는데요. 셰플러는 타이거 우즈 이후 골프 세계랭킹 1위 신분으로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른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매킬로이의 세컨 샷에 두개의 공이 떠오른 까닭은 2025-07-20 15:23:54
고향 북아일랜드에서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매킬로이가 두 개의 공을 한번에 치는 황당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날 제153회 디오픈 3라운드 11번 홀에서다. 10번홀까지 매킬로이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며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문제는 11번홀에서 그의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향하면서 시작됐다. 러프였지만...
퍼시픽링스코리아, 김효주와 주니어 골퍼 해외 진출 지원...공동 챔피언십 개최 2025-07-18 13:47:52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각자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 및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를 연계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53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5명의 공동선두 그룹(4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매킬로이의 고향 북아일랜드에서 열리기에 그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포트러시는 그의 고향 북아일랜드 홀리우드에서 약 100km...
'삭발 각오' 매킬로이, 고향서 메이저 도전 2025-07-17 17:06:03
하나의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면서다. 매킬로이는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자르고 열의를 다졌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이 17일 로열포트러시GC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나흘간 이어진 연습라운드에 몰린 인파만 8만9000명. 이 중 상당수가 매킬로이를 보려고 온 사람이었다....
'탱크' 최경주, 9년 만에 디오픈 출격 2025-07-16 09:12:33
만에 메이저대회 도전에 나선다. 최경주는 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GC(파71·7381야드)에서 열리는 153회 디오픈에 출전한다. 최겨애주가 메이저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6년 PGA챔피언십 이후 처음이고, 디오픈 출전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시니어무대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천자칼럼]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2025-07-15 17:33: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한국계 호주인인 그레이스 김이 ‘18번 홀의 기적’을 만들며 역전 우승했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마지막 홀에 들어선 그는 이글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차 연장에선 행운의 칩인 버디, 2차 연장에선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우승을 일궈냈고 앞서 마이어 LPGA 클래식(3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공동 8위) 포함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입상했다. 비록 이번 대회에서 연속 톱10 행진이 끊겼지만 최혜진과 함께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로 이소미는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시즌...
신네르, 윔블던 우승컵…5주전 '쓴맛' 되갚았다 2025-07-14 17:59:43
메이저 테니스대회 윔블던에서 숙적 알카라스를 꺾고 자신의 네 번째 메이저 우승컵과 우승상금 300만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품에 안았다. 이날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3-1(4-6 6-4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 선수 최초의 윔블던 단식...
18번홀의 기적…그레이스 김 '이글·이글 대역전' 2025-07-14 17:58:23
열린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우승상금 120만달러) 우승 기자회견에서 그레이스 김(호주)은 모자에 꽂힌 ‘노란 오리 핀’을 손으로 만지며 이렇게 말했다. 그레이스 김의 노란 오리 핀은 행운의 부적이 됐다.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잇단 행운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