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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설치는 암컷' 발언에 발칵…"실수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 2023-11-21 17:20:14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때부터 이어지는 민주당의 구시대적 성인지 감수성도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당 대변인들도 논평에서 "사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는 '묻지마 범죄자'를 보는 것 같다"(장동혁 원내대변인), "의원직을 잃더라도 이성은 잃지 말아야 한다"(윤희석 선임대변인)며 최...
최강욱 "암컷들 설쳐"…與 "나라 오염시키는 사회악" 2023-11-21 10:56:59
웃음으로 동조했다고 하니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때부터 이어지는 민주당의 구시대적 성 인지 감수성도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갈등과 분열, 혐오를 부추기는 민주당의 행태는 단연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퇴행적 행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전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野,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조국·김남국' 합성 패러디 등장 2023-11-20 13:18:19
있다. '나에게 온당'에는 성 추문을 일으킨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진을 넣었고,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넣었다.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에는 비리나 횡령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던 윤미향...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총파업 예고 2023-11-14 19:27:29
해소를 위해 정원을 감축하고, 2018년 박원순 시장 시절 일반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인력을 자회사로 이동시키는 등 공사 측 경영정상화안에 반발해 9일부터 이틀간 경고파업을 벌였다. 제2노조인 한국노총 산하 통합노조가 막판 불참을 선언하면서 민주노총 소속인 제1노조만 참여하는 반쪽 파업에 그쳤다. 서울교통공...
"박원순은 '강제추행' 기재하나"…文 부친 또 소환한 박민식 2023-11-11 06:00:0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경우에도 예를 들어 '강제추행' 같은 걸 기재해야 하나. 아니다"라고도 지적했다. 또 "국가기관이 결정했다고 진실이나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최초 제정법(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는 백 장군도 친일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전...
한노총 불참…동력 잃은 서울지하철 파업 2023-11-09 18:06:28
정치적 이득을 노리고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니 서울시와 회사가 직원을 더는 늘리려 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B씨는 “매점, 목욕탕 직원도 일반직인 회사가 어디 있느냐”며 “2020년 박원순 시장 때 단행된 통합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 때는 손을 놨던 노조가 시장이 바뀌니 매번 파업을...
서울시 "명분없는 지하철 파업 타협없다"…현장 복귀 촉구 2023-11-09 16:23:06
식당 조리원 135명 위탁 예정이다. 2018년 박원순 전 시장 당시 ‘노동존중특별시 서울2단계 특별대책’에 따라 시민 안전과 직접 연관이 없는 업무까지 정규직 전환이 돼 정원이 늘어났고, 현재 경영난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를 악용하는 기존 노조의 각성도 촉구했다. 상습적...
[취재수첩] 스스로 만든 룰마저 부정하는 민노총의 자기모순 2023-11-06 18:24:19
“노동이사제 지명 시스템은 양대 노총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랜 협상 끝에 만들어낸 제도”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오 시장이 최근 공사 노동이사로 직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민주노총 소속 노기현 후보와 3위인 올바른노조 소속 조은호 후보를 지명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직...
"유모차라 했는데 굳이 유아차로"…시끌시끌한 '핑계고' 자막 2023-11-04 08:44:46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평등은 일사의 삶, 일상의 언어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서울시는 유모차를 유아차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처녀작을 첫작품으로, 미혼을 비혼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단어 바꿔부르기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도한 것으로 재단은 당시...
"김포 서울 편입, 총선 승부수 되겠나"…與서 첫 반대 목소리 2023-11-01 07:30:11
겪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그런데 문재인-박원순 집권 10년간 도봉구는 오직 도봉구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재건축과 재개발도 못 했다. 서울 동부 외곽이 다 마찬가지다. 수도권 전체에서 다가구주택 빌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역설적으로 서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포를 서울에 편입한다고 총선 승부수가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