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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도 이보미의 캐디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대회 이후 이완은 한 방송에 나와 이보미가 조언을 듣지 않아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함께 라운딩할 때면 퍼팅 라인을 봐주는데, 아무래도 시합이다 보니 제가...
전인지 "바람 정말 심해…생각 비우고 샷에 집중하고 싶어요" 2022-08-07 07:21:50
공동 4위인 박인비와 한 조가 돼서 경기를 한다. 박인비도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잘했지만 충분히 더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샷감에 비해선 퍼팅이 잘 안 됐다"고...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2022-08-05 13:55:45
잘 했고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인비는 2언더파 69타를 쳐 최혜진(23)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LPGA투어 통산 21승이자 메이저대회 8승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최근 메이저대회 우승이 2015년 이 대회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5타를 잃고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컷 통과도...
'쌍끌이 우승'에 웃은 NH…윤이나에 넘어진 하이트진로 2022-07-29 17:45:10
시즌 시작 때는 KB금융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박인비(34) 전인지(28) 등 LPGA 투어의 거물은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엔 이렇다 할 간판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KB 모자를 쓴 오지현이 대방건설로 옮긴 게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KB에는 이예원(19)이 있었다. 그는 올 상반기 톱10에 일곱 차례나 들어가면서 올...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고민하는 다른 여자 국내 프로선수들과 달리 박인비는 서른을 훌쩍 넘긴 지금도 대회가 열릴 때마다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올 들어 12개 대회에 나와 아홉 번 커트 통과했고, 그중 세 번 ‘톱10’에 드는 등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하지만 최근 만난 박인비는 스스로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올...
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만에 날아오른 ‘덤보’전인지는 박세리-신지애-박인비에 이어 한국 엘리트 여성 골퍼의 ‘적통’을 잇는 기대주였다. 2012년 등장과 함께 국내 프로무대를 평정한 뒤 201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LPGA투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US여자오픈, 에비앙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를 거머쥐며 대형...
3년 슬럼프 딛고 전인지 부활하다…"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2022-06-27 17:32:15
끌고 갈 기회를 날렸다. 전인지는 두 홀 모두 파로 지키며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섰다. 오랜 우승 갈증을 씻어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도 바라보게 됐다. 그는 “메이저 3승을 했으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내...
"이럴거면 은퇴하자" 스승 극약처방…전인지, 메이저 우승으로 '반박' 2022-06-27 16:53:41
씻어낸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도 바라보게 됐다. 전인지는 “메이저 3승을 했으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
아마추어 유망주 발굴…특별한 프로암 열린다 2022-05-25 18:04:46
제3의 고진영·박인비·박성현 등이 나올 수 있도록 아마추어들의 꿈을 지원하자는 제안에 본사는 물론 대주주인 센트로이드도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골프시장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젊고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가 많다는 점도 글로벌 용품사들이 한국을 눈여겨보는...
박인비 소속 피델리티매니지먼트그룹, '빌리어즈TV' 운영사 브라보앤뉴 인수 2022-05-03 09:48:49
마케팅 대행사이며,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김아림, 허미정 등 골프선수 매니지먼트 및 골프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 운영 대행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FMG에 인수된 BNEW는 스포츠전문채널 ‘빌리어즈TV’, B2C(당구인) 및 B2B(당구장) 플랫폼 ‘빌리보드’, 당구 프랜차이즈업 ‘브라보앤파트너즈’, 당구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