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뱀띠 아기, 금리 年 12%…'숨은 특판 예적금' 찾아라 2025-07-06 17:20:07
한도로 판매되며, 특판 종료일이나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뱀띠인 202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기본 연 10%, 최고 연 12% 금리를 준다. 납입 한도는 월 5만~20만원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이건 안 들면 손해라는데"…'연 12% 금리' 적금에 '들썩' 2025-07-05 19:05:38
상품은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특판 종료일이나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뱀띠인 202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기본금리 연 10%, 최고 연 12%의 금리를 준다. 납입한도는 월 5만~20만 원이다. 박재원 기자
"쪼개기式 금융감독 개편 우려…명분·실익 없다" 2025-07-03 18:15:32
바꿔서 얻고자 하는 정책 목표가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감독기구만 이원화하는 방식으로는 감독 공백과 금융사고를 근절할 수 없고 책임 회피, 중복 규제 등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형교/박재원/나수지 기자 seogyo@hankyung.com
"사업자 대출로 주택 사면 5년간 대출 제한" 2025-07-03 17:35:16
기존 주택 처분은 신규 주택의 소유권 이전 등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다만 규제 전 입주자 모집 공고가 있었을 때는 종전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경매 낙찰자가 주택을 담보로 경락잔금대출을 받았으면 6개월 내 전입 의무와 6억원 한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상법개정으로 증시 부양"...투자전략 셈법은 2025-07-03 06:02:28
전담 리서치 조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왔다. 이성원 트러스톤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는 “PBR이 낮은 걸 넘어 정책 수혜 가능성, 기업 경쟁우위, 경영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목을 발굴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중소 조선사 총력 지원"…수은 3년 만에 RG 발급 2025-07-02 17:29:20
RG 발급 여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대한조선, HJ중공업, 케이조선 등 중형 조선사가 RG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조선사 전체 RG 발급 규모(154억달러) 중 중형 조선사 발급은 대한조선과 케이조선 등 두 곳(7억9000만달러)이 전부였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HMM 매각' 3년 시간 번 산업은행 2025-07-01 17:30:20
“산업은행이 정책은행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정부의 결정으로 HMM 주식 취득이 이뤄졌고 독자적으로 처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비의도적 사건(주가 상승)으로 인해 위험가중치를 적용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이번 조치는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적용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휴가때 교대 운전·장마로 차량 침수…'맞춤형 보험'으로 대비를 2025-07-01 15:55:54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자(SMS) 및 음성 안내를 통한 긴급대피 알림은 보험개발원 공식 발신 번호(02- 368- 4000)를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긴급대피 알림은 ‘보험개발원 자동차 긴급 대피 알리미’ 채널을 통해 발신돼 카카오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27일까지 분양공고 단지, 잔금 6억 이상 대출 2025-06-30 17:41:49
달라 신청 여부만으로 판단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토허제 지역은 구청 허가 없이는 정식 계약을 맺을 수 없다는 특수성이 반영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최종판이 아니라 논의의 시작”이라며 “매주 가계대출 점검 회의를 통해 대출 쏠림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한은행, 비대면 전세대출 재개 2025-06-30 17:41:08
변경 현황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주한 전산부서와 별개로 영업 현장에선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잦아들고 있다. 이날 주요 은행의 영업점을 찾은 고객은 평소와 비슷했다. 전화 문의는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지만 정부 규제안이 나온 27일에 비해선 많이 줄어들었다. 김진성/박재원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