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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中 전기차 규제 여파…기술력 앞세운 샤오펑·쌍환전동기계 주목" [프리마켓온] 2025-06-13 13:33:53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용 변속기와 로봇 감속기 등 고부가가치 부품의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럽 OEM과 7년간 독점 계약을 맺었고, 헝가리 공장에는 1.2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공급 기반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48년 만에 사라지는 軍 '두돈반'…기아, 새 중형트럭 양산 2025-06-10 15:29:58
280마력(2½t), 330마력(5t)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수심 1m 하천 도섭과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48년 만에 선보인 '차세대 모델'…기아가 내놓은 야심작 2025-06-10 13:00:06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5t 기준 최대 25명 탑승 등의 능력을 갖췄다.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의 최신 편의사양도 포함됐다. 기아는 이달부터 우리 육군에...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험난한 환경서도 안전" 2025-06-10 13:00:01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수심 1m 하천 도섭과 60% 종경사·40% 횡경사 주행이 가능하고 전자파 차폐, 영하 32도 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 25명 탑승(5톤 기준) 등 사양을 통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이밖에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초등학생까지 타는데"…'브레이크' 뗀 자전거 질주에 '화들짝' 2025-06-09 21:12:44
픽시 자전거는 변속기나 브레이크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해 축과 톱니가 고정된 고정 기어 자전거를 말한다. 높은 속도와 민첩성이 특징으로, 본래는 자전거 경기장에서 타는 선수용 자전거다. 제동장치가 없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은 사고 위험이 크지만, 최근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픽시...
"베스트셀링 해치백 온다"…폭스바겐코리아, 고성능 버전 골프 출시 2025-06-09 10:43:52
DSG 변속기와 결합해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직결감으로 주행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연료효율 또한 국내 공인연비 복합 10.8km/L(도심 9.3km/L / 고속 13.4km/L)을 기록, 일상주행에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5175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차은지...
"TV도 있네"…기사님 '원픽' 쏘나타 택시 직접 운전해보니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06-08 07:18:01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f.m 성능을 낸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주행 속도를 높여도 흔들림 없이 가속했다. 다만 가속 패달을 꾹 밟고 시속 110㎞ 이상 속도를 높이면 조용하던 차량에 꽤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급가속을 할 땐 미세하게 가스 냄새가 나기도 했다. 쏘나타 택시의 복합연비는...
"나중에 라이방 끼고 탈거야"…관식이의 로망 車 타보니 2025-06-07 08:26:09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초기 발진가속은 빠르지 않다. 하지만 강력한 토크 덕분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전쟁터에 나가는 군용 지프처럼 거침없이 달려간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다. 험로에서는 단단한 주행감으로 오프로드 차량임을 확인 시켜준다. 시승 중...
“이튼, 고성장 주도는 북미 전력 부문” [돈 되는 해외 주식] 2025-06-06 09:40:21
주요 아이템은 차량 변속기, 엔진 밸브, 클러치이며 전장 부문 주요 아이템은 차량용 전력 전자 장치, 전원 분배 시스템, 충전기 등이다. 북미 전력 부문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유틸리티, 산업 시설 등의 고부가치 프로젝트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대형 데이터센터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며 2024년 말...
中 희토류 통제 두달째…“생산 중단 첫 사례는 일본” 2025-06-05 17:54:03
GM은 자동차 혁신 연합도 성명을 통해 “희토류 광물은 자동변속기, 발전기, 각종 모터와 센서, 안전벨트, 스피커, 조명 등 핵심 자동차 부품과 직결된다”며 “필수 부품이 없다면 미국 자동차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조수아 인턴기자 joshu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