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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검찰 소환 조사…헌정 네번째 불명예 2017-03-20 04:30:03
사상 네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1일 오전 9시 30분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달 10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11일 만이다. 전직 대통령이 검...
검찰, 박 前대통령에 '21일 조사받으라' 통보…朴 "그날 출석"(종합2보) 2017-03-15 16:00:53
당시만 해도 박 전 대통령이 헌법상 불소추 특권을 누리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어서 검찰과 특검 모두 경호와 예우 문제 등을 두루 고려해 방문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헌재의 파면 조치로 불소추 특권이 사라짐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일반 피의자와 마찬가지로 직접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靑대면조사 뿌리친 박 前대통령 결국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종합) 2017-03-15 15:37:08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신병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헌법상 불소추 특권과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모두 확보한 상태에서의 청와대 대면조사를 잇따라 거부하고 결국 검찰청사 출석 조사라는 최악의 상황을 자초했다는 평도 뒤따른다....
바른정당 "자연인 朴전대통령, 검찰 소환에 성실히 응해야" 2017-03-15 11:23:01
전 대통령에게는 헌법이 보장한 불소추 특권도 사라진 만큼 검찰의 소환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신분을 유지하며 검찰과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음으로써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린 바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장막...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에 '21일 소환' 통보…"적극 응할 것"(종합) 2017-03-15 10:58:51
대통령이 헌법상 불소추 특권을 누리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어서 검찰과 특검 모두 경호와 예우 문제 등을 두루 고려해 방문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헌재의 파면 조치로 불소추 특권이 사라짐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일반 피의자와 마찬가지로 직접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전과 달리 박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의 소환...
검찰 "21일 나와 조사받으라"…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통보 2017-03-15 10:04:02
대통령이 헌법상 불소추 특권을 누리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어서 검찰과 특검 모두 경호와 예우 문제 등을 두루 고려해 방문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헌재의 파면 조치로 불소추 특권이 사라짐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일반 피의자와 마찬가지로 직접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전과 달리 박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의 소환...
[연합시론] 박 전 대통령 검찰 수사, 원칙대로 하는 게 맞다 2017-03-14 17:41:04
사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신속히 제거한다는 점에서 일단 올바른 결정인 듯하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특검 수사를 거치면서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지목됐다. 검찰과 특검 수사 당시에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불소추 특권이 있어 강제수사를 받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특검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공언해...
檢 "박 前대통령에 내일 소환날짜 통보"…내주초 조사 유력(종합2보) 2017-03-14 17:26:07
그러나 이제 박 전 대통령이 자연인 신분이 돼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만큼 출석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검찰은 이런 상황에서 피의자 조사를 앞두고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측과 일정 등을 조율 중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조율은 없고 저희가 통보를 하는...
朴전대통령측, 檢소환예고에 "무슨 입장 있겠나" 말 아껴 2017-03-14 17:20:18
파면돼 불소추 특권이 없어졌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첫 대면조사를 앞둔 만큼 여론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최근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 불복 및 삼성동 사저정치 논란이 불거졌다는 점도 박 전 대통령 측의 대응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도...
한국당 뺀 4당, '朴 소환예고'에 "엄정 단죄" 한목소리 2017-03-14 16:45:17
내 "박 전 대통령은 헌법이 보장한 불소추특권도 사라진 만큼 검찰의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은 장막 뒤 여론전을 중지하고 검찰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대변인은 "검찰 역시 여론과 정치권의 동향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