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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홈플러스에 2천억 투입…"사회적 책임 부족" 2025-09-24 16:07:16
기업 회생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2천억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24일 "대주주로서 부족한 판단과 경영 관리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
MBK, 홈플러스 대국민 사과…2000억 추가 지원·사회적책임委 설립 2025-09-24 15:50:22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MBK의 사과문 발표는 지난 3월 중순 언론사 광고 형태의 대국민 사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MBK는 "이미 2조5000억원 규모의 보통주 무상 소각 결정을 했고 홈플러스에 3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집행하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께 드린 상처와 실망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잘...
MBK, 홈플러스에 2천억원 추가 투입…"사회적 책임 못다해 반성"(종합) 2025-09-24 15:46:19
별도 사과문도 배포…사회적 책임위원회 설립 상생경영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기업 회생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소유주인 MBK파트너스가 이번 사태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며 홈플러스에 2천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MBK는 24일 "홈플러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자사 운영 수익 중...
"2만8000원인데 다이소보다 못해"…'잇섭' 폰케이스 논란 사과 2025-09-23 10:02:27
"정가 2만8000원인데 다이소보다 못하다", "리뷰 유튜버지 제작 노하우가 있는 유튜버가 아니라서 (예견된 일이었다)", "본인 제살깎아먹기인듯", "다이소보다 못한 폐기물이다" 등 불만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잇섭 측은 판매 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관련 제품 판매를 임시 중단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히말라야서 불꽃쇼 펼친 아크테릭스…中서 "생태계 파괴" 뭇매 2025-09-22 17:15:14
사과문의 중문판과 영문판 내용이 다르다는 점도 논란이 됐다. 아크테릭스는 중문판 사과문에서 "대중의 비판을 통해 예술 표현의 경계에 대한 평가가 더 전문적이어야 하며, 자연에 대한 겸손과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반면 영문판에서는 "예술가 및 중국 팀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사 상황을...
히말라야서 불꽃 '펑펑'…"산 폭파쇼" 부글부글 2025-09-22 17:08:05
홍보 영상을 삭제하고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렸다. 차이궈창 역시 사과했다. 그러나 중문판과 영문판 사과문 내용이 달라 재차 도마에 올랐다. 중문판은 "자연에 대한 겸손과 존중을 배웠다"고 강조한 반면, 영문판은 "예술가 및 중국 팀과 소통 중이며 업무 방식을 조정하겠다"고만 적어 책임 회피 논란이 불거졌다.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불꽃쇼' 아크테릭스, 논란 속 사과…당국 조사 2025-09-22 11:04:38
사과문의 중문판과 영문판 내용이 다르다는 점도 논란이 됐다. 아크테릭스는 중문판 사과문에서 "대중의 비판을 통해 예술 표현의 경계에 대한 평가가 더 전문적이어야 하며, 자연에 대한 겸손과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반면 영문판에서는 "예술가 및 중국 팀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사 상황을...
'컵대회 파행 운영' 고개 숙인 KOVO "책임 통감" 2025-09-15 19:06:13
공식 사과했다. KOVO는 15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배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KOVO에 따르면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컵대회 전날인 지난 12일 팀...
"반성한다더니 또 당했다"…속초 여행 갔다가 결국 폭발 [트래블톡] 2025-09-12 07:30:03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고, 결국 상인들이 사과문을 발표한 지 채 한 달 만이다. 울릉도에서는 비계가 절반이나 차지하는 삼겹살을 '육지고기 와 다르다'며 관광객에게 판매한 식당이 논란이 됐고, 부산 자갈치시장의 한 횟집은 '시가'로 표시한 해삼을 7만 원에 팔았다가 지자체 단속에 적...
'직장인들' 김원훈 "최민식 흥행부진으로 긁고 싶다" [인터뷰+] 2025-09-11 11:39:37
이미 전 사과문을 작성해놓았다. 그리고 제작진이 그 선을 잘 잡아주신다. 편안하게 촬영하고, 편집을 해주신 거다. 원본이 공개된다면 전 이 자리에 없을 거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이해해주시는 부분도 있다. 고수님이 왔을 때 화가 난듯한 말투를 보이셔서 '기분이 상하셨나 보다'해서 '콘셉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