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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퇴설' 등 끊임없는 내홍 겪는 野…삐걱대는 정권교체 2021-11-30 14:41:19
및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까지 점치면서 상대 당의 '파국'을 기대하고 있음에도, 야권에서는 계속해서 이 대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승리를 따놓은 것 마냥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를 비판하는 인사들은 '선대위는 후보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확 젊어진 與 선대위…조동연 "첨단기술 도입 분야에 도움 줄 것" 2021-11-30 11:15:05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조 교수는 군사·안보·우주산업 전문가인 30대 '워킹맘'으로 민주당 선대위에서 처음으로 영입한 외부 인사다. 이 후보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조 교수 영입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로 나아가고 경제가 성장하고 공정한 질서가 유지되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며...
이준석 "윤석열, 정치 잘 몰라"…김영환 "겸손해야" 2021-11-30 10:55:35
윤 후보를 이같이 평가한 날, 공교롭게도 이 대표는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계속되는 '대표 패싱'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대목을 두고 이 대표가 당대표 및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등 중대 결심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홍민성...
홍준표 "당 대표 겉돌게 하면 대선 망쳐…자리싸움 참 한심" 2021-11-30 09:51:5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與 "윤석열 '무능·준비 부족' 선대위 난항…본인이 화 자처" 2021-11-29 13:34:20
위원장의 합류 무산으로 끝났다"며 "취업비리 의혹 김성태 전 의원 임명은 윤 후보가 '오래돼 기억 못 했다'라고 변명했지만, 자진사퇴로 막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당 대표는 여러 차례 패싱 당하고, 김병준 위원장은 허수아비라고 조롱당하고 있다"며 "누가 윤석열...
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 해…사퇴 결단엔 감사" 2021-11-27 19:57:44
인선한 데 대해선 "김 전 의원은 중앙위원장으로 총괄하며 그동안 잘 관리를 해왔다"며 "사무총장이 당무지원총괄본부장을 맡듯이 자동으로 임명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 후보는 김 전 의원의 딸 'KT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선 "사건이 오래돼 잘 기억을 못 했다"면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아울러 윤...
세 번째 '킹 메이커'냐, 이젠 계륵이냐…'문제적 남자' 김종인 2021-11-26 17:21:35
김 위원장이 최대한 많은 부분을 하시도록 할 생각”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이 사실상 선대위를 총괄한다는 의미다. 이 대표는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홍보미디어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尹 “상임선대위원장 역할 조정 없다”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김 전 위원장 영입 가능성을 두고 “어제도...
김병준 "제가 가진 것 선거에 쏟아내겠다" 사퇴설 일축 [종합] 2021-11-26 11:28:14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26일 "제가 가진 것을 이번 선거에 쏟아낼 예정"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설을 일축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는 사실 지난 총선 이후에 정치 일선에서 제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원래 저는 젊은 세대들과 토론을 하고 새로운...
[속보] 김병준 "상임위원장직, 열심히 할 생각" 사퇴설 일축 2021-11-26 10:50:16
선대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설을 일축했다.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면담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임선대위원장 직을 열심히 할 생각"이라면서 "선출직과 임명직 공직을 일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 온...
윤석열 "1분 1초 아껴야 하는 상황"…선대위 인선안 부의 2021-11-25 11:17:03
이어 "선대위 인선안은 이미 기보도됐지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제가 이번 홍보미디어본부장을 직할해서 본부장급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며 "이것이 가진 함의는 단순하다. 앞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지 우리 후보를 당선시킬 사람이라면 지위고하를 따지지 말고 참여하고 싶은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