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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8차 한국-UAE 수자원 협력 공동위 27일 개최 2025-08-26 12:00:05
수자원 협력 공동위원회가 27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진행된다고 환경부가 26일 밝혔다. UAE에서는 에너지인프라부와 에티하드·두바이 수전력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양측은 디지털트윈(가상현실) 기반 물관리, 해수 담수화 시 삼중수소 등 방사성물질 제거 등과 관련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애프터마켓] 대한전선, 카타르 수주 소식에 급등 2025-08-26 07:25:07
- 미국의 중국산 통신용 해저 케이블 차단 방침과 인공지능 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 -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이 발주한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규모는 약 1804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5.5% - 베트남 생산법인이 750억 원을 투입해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 건설 계획 발표 - 현대차, 기아 하이브리드...
HD현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탈탄소 에너지 전환 앞장" 2025-08-25 13:30:38
선보이고 HD하이드로젠은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SOE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개한다. HD현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개발사업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과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에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탈탄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데...
물가보다 고용에 방점…'비둘기파'로 돌아선 파월 2025-08-23 01:05:38
언급돼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고용 상황보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해맥 총재는 “우리는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겪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다”며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내일이 (FOMC) 회의라면 금리를 낮출 근거를...
8개월 만에 '금리인하 사이클' 재개…'비둘기' 파월에 환호한 시장 [Fed워치] 2025-08-23 00:28:42
언급돼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고용 상황보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해맥 총재는 “우리는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겪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다”며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내일이 (FOMC) 회의라면 금리를 낮출 근거를...
커지는 美 금리인하 신중론…9월 동결 확률 8%→27% 2025-08-22 17:33:23
같은 날 잭슨홀 회의에 참석한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고용 상황보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해맥 총재는 “우리는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겪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다”며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내일이 (FOMC) 회의라면 금리를 낮출 근거를 찾지...
[책마을] 10년간 편지로 나눈 두 신경과학자의 우정 2025-08-22 16:23:26
이 간극을 해결하는 건 뇌다. 2차원의 정보로 3차원의 입체를 만들어내고 해석한다. 신경생물학자 수전 배리는 어려서부터 사시로 인해 이 과정에 왜곡이 생겼다. 두 눈의 초점이 맞지 않자 그녀의 뇌는 한쪽 눈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 결과 사물이 2차원으로 보이는 ‘입체맹’이 됐다. 그리고 특수안경과 시력...
바이든 임명 Fed 이사에 트럼프 "사퇴하라" 압박 2025-08-21 16:54:27
12명으로 구성된다. 제롬 파월 의장을 포함해 이사회 소속 7명과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기본으로 참석하고, 나머지 11개 지역 연은 총재 중에서 해마다 4명이 돌아가며 참여한다. 올해는 시카고·세인트루이스·캔자스시티·보스턴 4개 연은 총재 차례다. 공석인 쿠글러 이사 자리를 제외한 이사회 구성원 6명 중 미셸 보먼...
쿠글러 내쫓고 쿡에도 "즉각 사퇴" 압박…FOMC 장악하려는 백악관 [Fed워치] 2025-08-21 09:16:47
해 이사회 소속 7명과 뉴욕연은총재가 기본으로 참석하고 나머지 11개 지역 연은 총재 중에서 해마다 4명이 돌아가며 참여하는데요. 올해는 시카고·세인트루이스·캔자스시티·보스턴 4개 연은 총재 차례입니다. 공석인 쿠글러 이사 자리를 제외한 이사회 구성원 6명 중 미셸 보먼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금리...
10년간 편지 150통으로 키워간 두 신경과학자의 우정 이야기 2025-08-21 08:56:58
간극을 해결하는 건 뇌다. 2차원의 정보로 3차원의 입체를 만들어내고 해석한다. 신경생물학자 수전 배리는 어려서부터 사시로 인해 이 과정에 왜곡이 생겼다. 두 눈의 초점이 맞지 않자 그녀의 뇌는 한쪽 눈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 결과 사물이 2차원으로 보이는 '입체맹'이 됐다. 그리고 특수안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