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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경제 정책, 누가 판을 짜는가 [논쟁 실종된 대선] 2025-05-11 08:21:34
성남 시민운동 시절부터 이재명 후보와 4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정책 멘토’로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3대 무상복지’(무상교복·청년배당·산후조리원)의 설계자로 알려졌다. 또 지난 대선에서 이 후보가 전면에 내세운 ‘기본소득’ 역시 이한주의 기획에서...
첫 미국인 출신 교황, 美정부에 세금·자금신고 해야 하나 2025-05-11 07:42:46
14세가 이런 '직장복지' 혜택의 소득 가치를 미국 국세청 기준으로 얼마로 환산해서 세금신고를 할지는 회계사의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라고 WP는 지적했다. 일단 레오 14세의 바티칸 주거지는 직장이 보유한 부동산이고 직무상 그 곳에 거주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미국 세법상 면세 대상일 공산이 크다....
민주·진보당 단일화…김재연 대선후보 사퇴 2025-05-09 17:54:10
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9일 밝혔다. 진보당의 대선 예비후보로 활동하던 김재연 상임대표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 후보로 선정하고 지지를...
진보진영 4당 이재명 지지 선언…김재연 후보 사퇴 2025-05-09 16:54:15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진보진영 4당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내란 종식과 정권교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후보로 선정하고 지지를...
"노인 연령 70세로 올려야"…학계·시민단체 첫 공식 제안 2025-05-09 14:11:44
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노인 연령 기준을 현행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기대수명이 늘고 건강 수준이 높아진 만큼 40년 전 도입된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다.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송재찬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등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은 9일 '노인 연령 기준에...
'경로우대' 늦춰질까…"노인 연령 70세로 올려야" 2025-05-09 11:09:56
"소득 단절이 없도록 주된 일자리 고용 기간을 연장하고 노인의 역량과 필요에 따라 노동시장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고령자 경제활동 여건을 고려해 연금 가입 및 수급 연령을 단계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하철 무임승차 등 경로우대제도의 노인 연령기준을 상향하되 소득, 재산, 지역...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족의날 맞이 한부모복지사업 및 행사 소개 2025-05-09 10:44:45
총 10곳의 사업수행 기관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미혼모자가족이 가족의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총 10곳의 사업수행 기관은 다음과 같다. △ 본부: 한부모지원센터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 고운뜰, 아름뜰, 대구클로버, 대전클로버,...
안산시, 한부모,영양 취약층까지 '아이러브유 총촘한 지원체계 마련' 2025-05-07 13:29:47
아이(I)러브유’는 아이(Child)를 사랑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I)을 소중히 여기는 시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며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 등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중위소득...
성남시, 율동관에 납세자 중심의 '월스톱 신고센터' 운영 2025-05-07 10:36:37
2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다. 한편, 2024년 시의 지방소득세(종합소득) 징수액은 863억원으로, 시 재정의 안정적인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홈택스와 위택스 등을 통해 미리 전자신고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판 연기' 힘 실은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 2025-05-06 01:17:31
돌며 시민을 만났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 구분 없이 매달 10만원씩 지급된다. 민주당은 이 후보 공약에 약 8조3000억원의 재정 투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평·음성=김형규/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