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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사업성 '톱100'…목동이 서초·송파보다 많다 2023-06-19 18:22:03
반포 미도1차(1260가구), 잠원동 신반포7차(320가구)와 신반포22차(132가구) 등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천구는 강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성 좋은 단지가 많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동신시가지 14단지(3100가구), 7단지(2550가구), 13단지(2280가구), 10단지(2160가구) 등 대단지가 즐비했다. 용산구는...
사전점검 한달 앞둔 '원베일리' 입주 연기되나…커지는 갈등 2023-06-16 18:39:58
전 신반포1차 재건축 조합장을 부조합장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원 계약 기간을 어겨 조합원 자격이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이 한 전 조합장의 조합원 지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은 다른 26명 조합원도 현금청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대부분 코로나19와...
한강 인접 '잠원강변'…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2023-05-02 17:36:54
통과해 리모델링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잠원한신로얄(208가구)도 건축 심의를 통과해 수직증축을 위한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가장 규모가 큰 잠원동아아파트(1127가구)는 작년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건축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신반포청구아파트(347가구)는 작년 10월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를 선정했다....
상가와 갈등 해결한 은마…"1억7500만원 넘으면 59㎡ 받는다" 2023-04-30 17:26:04
15개 조항을 골자로 하는 재건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합의가 이뤄진 대치역 인근 상가 배치와 비용 정산 방안에 더해 막판까지 이견을 보였던 상가 소유주의 아파트 분양 ‘산정 비율’은 10%로 설정했다. 추진위는 오는 7월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 산정 비율은 상가 조합원의 아파트 분양 여부를...
한강변 신반포2차 아파트 50층 재건축 추진 2023-03-28 07:07:12
지 6개월 만에 기획안을 확정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신반포2차 아파트는 50층 내외 2천50세대로 탈바꿈한다. 정비 사업 면적은 11만7천789.1㎡에 이른다. 기획안의 목표는 한강변이라는 입지 특성을 살린 수변 특화단지 조성이다. 시는 창의적·혁신적 디자인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초고층 재건축 계획을 허용했다. 한강...
가점 낮고, 현금 부족한 김 과장도…'강남 입성' 기회 왔다 2023-03-26 17:47:35
서초구 대표주자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가 나올 예정이다. 총 641가구(일반분양 29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지 여건이 좋아 청약 시장에서 올해 최대 관심 단지로 꼽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잠원동 ‘신반포 22차’도 9월 공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체 160가구 중 28가구를 일반에...
급매 팔린 서울 아파트 시장 "신고가·신저가 혼재" 2023-03-15 10:26:54
신반포자이' 전용 84.92㎡가 지난달 27억8천만원에 거래돼 작년 7월 최저가(33억6천500만원)에서 5억8천500만원 떨어졌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분기에 규제가 상당수 풀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조금씩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급매물 위주 거래가 이뤄지고 다른 일각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반포동 새 아파트 입주권 100억원에 팔렸다 2023-02-10 08:45:52
전용 59㎡가 12억6600만원~14억2500만원, 전용 74㎡가 15억8000만원~17억60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 쿼드러플 역세권에 있다. 반포대교 남단에 입지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평당 1억원' 몸값을 자랑하는 아크로리버파크도 인근에 있다. 최근 시장이...
노후 아파트 난방비, 신축보다 2배 뛰었다 2023-01-26 17:30:25
약 15만원에서 5만원(33%)가량 늘었다. 반면 1978년 입주한 인근 신반포 단지 전용면적 83㎡의 순수 가구 난방비는 같은 기간 10만9760원에서 17만8050원으로 62.2% 급증했다. 두 단지 모두 열병합발전소에서 난방열을 공급받는 지역난방 단지다. 지난해 36%가량의 열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신축보다 구축이 두 배에 가까운...
신통기획으로 규제 푸니…신반포2차, 임대물량 확 줄어 2023-01-10 17:26:56
부담 비율 역시 완화될 전망이다. 기존 한강변 공공기여 비율은 15%였는데 서울시는 신반포2차의 부담 비율을 10%로 낮췄다. 주민 요청안(12.5%)보다 더 완화한 셈이다. 당초 전용면적 59㎡ 362가구로 논의됐던 임대주택 공급 계획 역시 263가구로 축소됐다. 대신 일반분양 물량은 기존 132가구(전용 84㎡)에서 전용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