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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에 흉기 난동…범인, 투신사망 2023-10-23 15:16:28
이들보다 아래층에서 거주해왔다. 경찰과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A씨는 이전에도 B씨와 폭행 시비가 있어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웃주민이 아파트에서 추락한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며 C씨는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라며 "자세한...
"잔혹하게 살해"…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 사형 구형 [종합] 2023-10-20 12:21:41
8시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아래층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과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씨가 지난해 12월 아래층에 사는 A씨의 자녀로부터 층간 누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앙심을 품고 올해 6월 임대차 계약 만료로 더 이상 거주도 할 수 없게 ...
가족·친구·연인 모두 잡았다…싱가포르 'MZ 핫플' 된 M소셜 호텔 2023-09-20 09:35:25
아래층에서의 파티를 지켜볼 수도 있고, 아래층 침대에 누워 위층에서 독서하는 연인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알코브 테라스 룸과 로프트 테라스 룸의 경우 객실에서 연결된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질 수도 있다. 거울과 노출 벽면이 적절히 조화된 인테리어는 ‘뉴트로’ 감성을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에도 딱이다. 호텔...
[이 아침의 사진가] 그림 흉내내던 사진, 독립시킨 스티글리츠 2023-09-14 18:38:28
무심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남루한 행색의 아래층 사람들은 지친 표정이 역력하다. 미국 근대사진의 아버지로 불리는 앨프리드 스티글리츠(1864~1946)가 1907년 대형 여객선의 일등 선실과 삼등 선실을 한 프레임에 담은 작품 '삼등선실'의 풍경이다. 당시 세계 최대 산업국가로 부상한 미국의 계층...
"스타틴, 뇌출혈 재발 위험↓" 2023-09-05 13:44:16
아래층의 뇌와 척수를 덮고 있는 얇은 막으로 그 아래 뇌 표면 동맥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동맥에 꽈리같이 형성된 동맥류의 파열이 원인이다. 뇌내출혈은 30일 생존율이 지난 30년 동안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억'소리나는 아트 '파티'...나라 요시토모, 호크니 보러갈까 2023-08-31 14:09:30
맨 아래층에서 시작된다. 스콧 칸이 환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낸 회화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파드되’(2인무), ‘Resting by the stream’(물가의 휴식) 등 3점이 걸려 있다. 전시장 바닥에 있는 미술계 유명인사 제리 고고시안(본명은 힐데 린 헬펜스타인)의 ‘네오-나르시소스’ 설치작품도 인상적이다....
천편일률적 아파트는 옛말…삼성물산, 맞춤형 '넥스트홈' 공개 2023-08-23 14:00:00
취약점이 있다. 또 진동이 벽을 타고 아래층으로 전달돼 층간소음에도 취약하다. 기둥-벽 혼합구조는 내부 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집 안에 기둥이 있어 공간을 구성하는 데 여전히 제약이 있다. 넥스트 라멘구조는 세대 내 기둥을 없애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층간소음을 10데시벨(㏈) 이상 저감할 수...
현관문 부술 듯 '퍽퍽'…CCTV 돌려봤더니 '충격' 2023-08-14 20:42:29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분명 층간소음을 내지 않았음에도 아래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B씨가 지속해서 찾아와 "쿵쿵대지 말라"고 항의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7월 14일 밤 11시 30분경 한 아주머니가 찾아와 벨을 누르고 문고리를 세차게 흔들며 '쿵쿵대지 마세요!'라며 고함을 질렀다"며 "'...
불길 속 뛰어들어 화재 진압한 삼성 에어컨 수리기사 2023-08-14 18:22:04
실외기 부품을 교체하고 있었다. 갑자기 아래층에서 뿌연 연기가 올라왔다. 그는 “심상치 않아 2층 사무실로 내려가 보니 이미 매캐한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카페 주인 김씨는 1층에서 소화기를 들고 뛰어올라갔다. 남 프로는 소화기를 낚아채듯 들고 연기 속으로 들어갔다. 김씨는 “나는 불을 꺼야겠다...
"다 쓰러져 가는 고시원을 왜 샀어?"…이젠 월 1억씩 법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8-13 07:00:03
고시원이 있는 층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아래층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혹시 아래층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과거에 누수가 발생한 적이 있는지 직접 물어보고 체크하고 있죠." Q. 부동산 구매 결정은 처음에 어떻게 하셨나요. "사업 초기 분당에 있는 39호실 규모로 공실 없이 운영 중이라는 고시원을 인수해서 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