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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층간소음 시험실 연다…"1등급 기술 개발 나설 것" 2024-03-14 17:34:32
동, 2460㎡ 규모로 조성된다. 벽식 구조와 라멘 구조로 구성돼 소음 저감 기술을 바로 비교해볼 수 있다. 바닥 두께도 150㎜에서 250㎜까지 구성해 다양한 시험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엔 활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시험시설이 단 여섯 곳에 불과하다. 자체 시험시설이 없는 건설회사는 기술 테스트와 인증을 위해 1년...
LH, 올해안에 '층간소음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 개발한다 2024-03-14 10:27:08
연면적 약 2천460㎡ 규모다. 이 시설은 벽식구조 1개동과 라멘구조 1개동으로 건설된다. 또 바닥 두께를 150∼250㎜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구조와 층고를 달리해 다양한 시험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LH는 이 시험시설을 민간에도 개방해 층간소음 저감 기술·공법 개발 생태계 조성을 돕는다. 현재 국내에 활용 가능한 층간...
LH "1등급 기술로 층간소음 50% 줄인다" 2024-03-14 09:52:55
저감 기술은 구조형식, 슬래브 두께, 완충재 등을 강화해 바닥충격음 수준이 37dB(데시벨) 이하가 되는 기술을 뜻한다. 통상 10dB이 낮아지면 사람의 귀에는 2배 가량 소음이 줄어든다. 1등급 기술이 상용화되면 법적 층간소음 하한선인 49dB보다 12dB 낮춰져 소음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전용...
"재건축 공사비 갈등 줄이려면 아파트 구조부터 바꿔야"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3-01 11:00:01
'라멘구조' 아파트입니다. 라멘구조의 아파트는 기존 벽식구조에 비해 골조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설비를 교체하기도 용이합니다. 리모델링할 때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그동안 라멘구조를 꺼려왔던 이유는 골조공사비가 3~6% 더 들어간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코어 선행공법과...
소음 문제 덜한 美 주택…韓과 달리 기둥식으로 지어 2023-12-11 18:11:54
구조는 기둥, 들보 등 골조를 넣지 않고 벽이나 마루로 구성한 방식이다. 국내 전체 주택 중 60%가량을 아파트가 차지하고, 아파트의 90%가량은 소음에 취약한 벽식 구조로 지어진다. 미국 등 해외에선 기둥식(라멘) 구조로 아파트를 짓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규제는 세계 주요국과 비교했을...
운정역 역세권 하이앤드 오피스트 'BRIDGE 10' 분양 2023-11-10 11:20:01
본 건물은 라멘식과 벽식구조로 설계됐으며 국내 최고 감리회사인 삼우CM과 계약으로 입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내부 시설도 하이앤드급이다. 총 89실로 구성되어 있는 본 주거 시설은 2룸, 3룸 및 펜트하우스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특화된 주거용 하이앤드 오피스텔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3룸 평면 설계를...
왜 LH아파트서만 철근 누락됐나…비용절감 앞세우고 관리는 소홀(종합) 2023-10-23 15:18:23
있어 주차 공간도 늘어난다. LH는 무량판 구조를 도입할 경우 기존 라멘(기둥식) 구조에 비해 층고를 3.7m에서 3.5m로 낮출 수 있고, 주차 폭은 2.3m에서 2.4m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연간 6만3천호의 공공주택을 건설한다고 가정하면 보와 철근, 거푸집량 감소로 비용을 한 해 751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왜 LH아파트서만 철근 누락됐나…비용절감 앞세우고 관리는 소홀 2023-10-23 11:57:39
적용했나 LH가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다. 건설 공사에선 터 파기에 상당한 비용이 드는데 무량판은 보를 두지 않아 층고를 낮출 수 있다. 즉, 땅을 덜 파도 된다. 암반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비용 절약 효과가 클 수밖에 없다. 또 지하주차장 내부를...
LH-GS건설, 검단 아파트 입주민 보상 '줄다리기' 2023-10-18 17:42:52
빨리 처리해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무량판 구조가 아닌 라멘구조로 설계하면 땅을 더 파야 하기 때문에 공사비를 더 올려줘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공정률 67%에서 공사가 중단된 만큼 LH가 남은 공사비 33%를 GS건설에 어떻게 지급할지도 협의해야 할 문제다. 이 문제는 조만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될...
검단 아파트 입주민 보상 놓고 LH-GS건설 줄다리기…입장 차 여전 2023-10-18 16:14:40
것으로 알려졌다. 무량판 구조가 아닌 라멘구조로 설계하면 땅을 더 파야하기 때문에 공사비를 더 올려줘야 하는 문제도 있다. 또 공정률 67%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서 남은 공사비 33%를 LH가 GS건설에 어떻게 지급할지도 양측이 합의해야 하는 문제다. 이에 대해서 공사 지연으로 인해서 GS건설이 LH에 지급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