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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처음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3.5년 걸린다" 2025-07-28 09:15:52
발병 연령이 54~93세 3만257명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치매 증상이 시작된 시기는 가족, 돌봄 제공자, 환자 등의 면담이나 의무 기록을 통해 평가했다. 분석 결과 전체 치매 유형에서 증상이 나타난 후 치매 진단을 받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3.52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기 발병 치매(Young-Onset...
EU보건당국, 일라이릴리社 알츠하이머약 '제한적 승인' 권고 2025-07-26 03:02:39
유럽의약품청(EMA)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키순라'(Kisunla·성분명 도나네맙)의 제한적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이는 앞서 지난 3월 '승인 거부' 결정을 내린 판단을 넉달 만에 번복한 것이라고 유락티브는 보도했다. 당시 EMA는 키순라 복용 시 뇌부종과 출혈과...
쓰리브룩스, 보스턴대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와 공동연구 2025-07-25 10:02:51
미국 보스턴대의대 산하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의 이정희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리소좀 기능 조절 약물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전을 찾고 유효성을 검증하는 게 목표다. 글로벌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실외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치매 위험 커진다" 2025-07-25 09:33:06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 같은 치매는 당사자는 물론 가족, 간병인, 그리고 사회 전반에 큰 부담을 준다. 현재 환자는 세계적으로 5천74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2050년에는 1억5천2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최근 여러 연구에서 대기오염이 치매 위험을 높이고 다양한 오염물질이...
에이비엘바이오, 뇌혈관장벽 기술 ‘그랩바디-B’ 발표 2025-07-24 10:07:20
데이터를 구두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치료법·예방법·관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세계 최대 알츠하이머병 학술대회다. 그랩바디-B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수용체(IGF1R)를 표적으로 해 약물이 BBB를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다. 로슈가 202...
큐라클, 세계 알츠하이머 치료제 본격 진출 2025-07-23 17:25:04
확보에 나선다. CU71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 있다. 뇌혈관장벽(BBB) 기능을 회복해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츠하이머병 초기에는 BBB가 무너지면서 다양한 병리 반응이 유발되는데 CU71은 이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
큐라클,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CU71' PCT 국제특허 출원 2025-07-23 13:14:47
큐라클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CU71'에 대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PCT 국제특허는 약 150여 개국에 동시에 출원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는 제도로, 출원일로부터 최대 30개월 이내에 각 국가별 심사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큐라클은 이번 출원을 통해 CU71의 미국,...
큐라클 'CU71' 국제특허 출원…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진출 2025-07-23 10:29:17
손상 등 병리적 연쇄반응이 유발된다. 큐라클은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5xFAD)에서 실시한 전임상 실험을 통해 CU71의 약물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물체 인지 실험 및 수중 미로 실험 결과, CU71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Donepezil) 대비 우수한 인지기능 개선 및 장기 기억력 회복 효과를 보였다. 또한...
"유전적으로 축복받은 아기 주세요"…'논란의 서비스' 나왔다 2025-07-19 09:01:20
발병 소지가 있는 수천 가지 질병을 검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비 부모는 자녀의 유전 정보를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 수 있다. 시험관 시술(IVF)을 받는 여성과 커플들은 낭포성 섬유증이나 다운증후군 같은 단일 유전자 변이나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곤 한다. 그러나 이 스타트업은 최초로 30억 염기쌍의 배아...
유전 데이터로 아기 선별해 낳는다?…美 스타트업 '슈퍼베이비' 논란 2025-07-19 08:06:55
향후 발병 소지가 있는 수천 가지 질병을 검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비 부모는 자녀의 유전 정보를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 수 있다. 현재는 시험관 시술(IVF)을 받는 여성과 커플들이 낭포성 섬유증이나 다운증후군 같은 단일 유전자 변이나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