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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위기' 밸리언트, 하룻새 주가 51% 폭락 2016-03-16 18:01:43
밝히면서 주가가 반토막 났다. 분식회계 문제로 ‘제2의 엔론’(대규모 분식회계로 무너진 미국 에너지회사)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지 5개월 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밸리언트: 끝’이라는 제목을 달아 비관적으로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밸리언트 주가는 15일(현지시간) 33.54달러로...
일본 마이너스금리 '역풍'…MMF 사라진다 2016-03-08 19:05:37
미국 에너지회사 엔론의 파산으로 이 회사 회사채를 편입한 mmf가 원금 손실을 보면서 인기가 시들해졌다. 그래도 단기상품 중에선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아 4일 기준 순자산 1조3700억엔(약 14조60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자산운용사가 자진해 mmf 해지에 나서는 것은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수익률이 급격히...
블룸버그가 만든 중독적 주식게임, 한판 콜? 2015-11-11 09:20:24
낸 결과를 트위터에 자랑할 수도 있군요. 예를 들어 저는 엔론에 투자해서 751% 수익을 내고 망하기 전에 빠져나왔지요(에헴). ’tweet‘ 버튼을 누르면 이런 문구가 뜨네요. “i made $6,964,802 (751%) trading $ene, beating the stock! and beating the market!(내가 엔론($ene)에 투자해서...
분식회계 의혹 밸리언트 '제2의 엔론'되나 2015-10-23 18:48:42
있다. 엔론은 부실한 재무상태를 감추려 대규모 분식회계를 한 것이 드러나 2001년 파산한 미국 에너지기업이다.발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월가의 공매도 리서치 전문회사 시트론이 내놓은 보고서였다. 시트론은 밸리언트가 작년 12월부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는 계열회사 필리도를 이용해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려...
[글로벌 이슈 TOP5] 코카 콜라 3분기 실적 `내우외환` 감지 2015-10-22 14:24:43
- Valeant 제약, `제2의 엔론 사태` 우려 - 제약유통사 Philidor과 가짜전표 거래 의혹 - 분식회계 및 비자금 의혹 `목표가 50달러` 하향 - Valeant(밸리언트) 제약 CNBC - 빌 애크만 `Valeant 200만주 장중 매수` 글로벌 이슈 TOP 3 바이오젠 3분기 실적보고서 - 매출 28억 달러, 주당순익 4.15달러 `둘 다 넘어` - 11%...
코카 콜라 3분기 실적 `내우외환` 감지 2015-10-22 10:49:00
`제2의 엔론 사태` 주의보 韓 나산그룹 또는 한보사태 정도로 여파가 큰 키워드 제약유통사 Philidor 와 가짜전표 거래 의혹 분식회계·비자금 의혹 `목표가 50달러` 하향 Valeant(밸리언트) 제약 CNBC 빌 애크만 `Valeant 200만주 장중 매수` Illumina(일루미나) Allergan(앨러간) 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 바이오젠...
[LGERI 경영노트] 엔론 파산의 교훈…조직 내 '금기'를 양지로 끌어내라 2015-10-08 07:00:28
강승훈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과거 엔론(enron)사의 에너지 트레이더 집단은 그야말로 성역이었다. 그들을 향한 비판과 견제는 조직의 금기, 즉 터부(taboo)였다. 투자지침 위반과 횡령 등 트레이더 집단에 쏠린 의혹이 많았지만 금기를 깨가며 지적할 만큼 용기 있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 쉬쉬하며 넘어갔다. 거리낄 것...
[사설] 카를로스 곤 회장의 미국차 음모론, 듣기 민망하다 2015-10-04 19:19:13
엔론사태에서 확인했던 바다.시장 경쟁이 제대로 작동하는 건 시장 주체들이 규칙과 제도를 준수하는 바탕 위에서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런 판국에 음모론을 꺼내는 것이야말로 얄팍한 ‘물타기 전략’에 불과하다. 듣기 민망하다. 오히려 유럽이 반(反)이산화탄소(co2) 캠페인에 집착했던...
아우디도 210만대 조작…'폭스바겐 스캔들' 3대 의혹 2015-09-29 18:02:09
경영진의 무지가 원인이지만 폭스바겐 사태는 고의성이 있다는 점에서 엔론의 회계부정 사건만큼 심각하다”며 “폭스바겐은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지만 기업 신뢰도 추락으로 회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정인설/임근호 기자 surisuri@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전경련 "日회계부정 사건 발생…내부통제 강화 필요" 2015-09-18 07:30:12
변호사는 "2001년 미국 엔론의 분식 회계 사건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대다수 기업이 윤리 경영차원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압박으로 회계 부정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서는...